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국내 6곳에서 진행 중인 정유 시설 신설, 보수 공사가 끝나면 7년 후에는 석유 화학 제품의 연간 생산 능력이 현재 60만톤에서 약 11배인 660만톤까지 확대할 것으로 예측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5일자 보도에 따르면 쁘르따미나의 이그나띠우
에너지∙자원
2019-03-11
올해 인도네시아의 주요 은행들의 인수 합병(M&A)이 많아질 것으로 분석됐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4일자 보도에 따르면 최대 민간 은행 센트럴 아시아 은행(BCA)은 앞서 올해 핵심 자기 자본이 1조 루피아 미만의 소규모 은행을 인수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금융∙증시
가스선 전문 해운사인 KSS해운과 인도네시아 소재 글로벌 석유화학 그룹인 빠르나 라야(PT PARNA RAYA)는 최근 암모니아 운송 계약을 1년 연장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내달인 4월부터 1년으로, 계약금액은 총 123억원 규모다. 대선료(임대료) 외에 항비와 연료비까지 보전 받는다. 양사는 이번 계약
무역∙투자
샤프의 인도네시아 법인 샤프 전자 인도네시아(PT SHARP Electronics Indonesia, 이하 SEID)는 올해 LCD TV의 목표 시장 점유율을 25%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점유율은 22.8%로 선두였다. SEID의 안드리 수석 본부장(국내 판매 담당)에 따르면 지난해 이 회사의 액정 TV의 판매 대수는 약 11
유통∙물류
세계 천연고무 생산량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인도네시아와 태국, 말레이시아가 내달부터 4개월간 천연고무 수출량을 24만t 감축하기로 합의했다. 7일 드띡닷컴 등 인도네시아 언론에 따르면 이들 3개국으로 구성된 국제삼자고무협회(ITRC)는 전날 공동성명을 통해 천연고무 수출 감축 규모가 24만t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2019-03-08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PT Garuda Indonesia)은 2일, 자카르타 동부 할림 쁘르다나쿠수마 공항과 서부 자바 따식말라야 공항을 연결하는 신규 노선을 취항했다고 밝혔다. 가루다 항공이 두 공항을 연결한 것은 처음이다. 주 3회(화, 목, 토요일) 운항하며, 할림 공항에서 오전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국영 탄광 땀방 바뚜바라 부낏 아삼(PT Tambang Batubara Bukit Asam, PTBA)은 3일, 남부 수마뜨라 딴중 에님 공업단지에서 석탄가스화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5일자 보도에 따르면 총 부지 면적 300헥타르에 석탄에서 합성 가스와 우레아
말레이시아에 본사를 둔 저가 항공사(LCC) 대기업 에어아시아(PT Airasia)는 4일 인도네시아 여행 사이트 트래블로카(Traveloka)에서 항공권 판매를 중지한다고 발표했다. 트래블로카 사이트에 에어아시아 항공편이 표시되지 않는 문제가 지난 2주 동안 2번이나 발생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 광산 기업 프리포트 인도네시아(PT Freeport Indonesia, PTFI)의 올해 구리 정광 예상 생산량은 120만톤으로 지난해 210만톤에서 크게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 뗌뽀 4일자 보도에 따르면 PTFI의 토니 사장은 “세계 2위의 구리 생산량을 자랑하는 글래스 버그 광
싱가포르계 배차 서비스 대기업 그랩 인도네시아(PT Grab Indonesia)는 4일 인도네시아 반뜬 땅으랑의 복합 개발 지구 BSD 스마트 시티 개발 사업에 관해 부동산 대기업 시나르마스 랜드(PT Sinarmas Land)와 협력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5일자 보도에 따르면 그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특별주정부는 최근 자카르타에 새로운 육교 2개를 설치했다. 휠체어도 진입 가능하도록 15인승 엘리베이터도 구비되어 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일자 보도에 따르면 육교는 스나얀 지역 로타리와 붕까르노 경기장 앞에 설치됐다. 또 감시 카메라와 발
건설∙인프라
미국계 부동산 종합 서비스기업 존스 랑 라살르(JLL)는 수도 자카르타의 중앙 상업지구(CBD)에 위치한 임대 사무실 입주 기업은 지난해 IT 관련과 코-워킹 스페이스(Co-working space : 오픈형 공동사무공간)가 전체의 33%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금융과 IT를 연결하는 핀테크(FinTech) 외에도 온라인 마켓 플레이
경제∙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