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민 나수스띠온 인도네시아 경제조정장관은 14일 방까 블리뚱(Bangka Belitung) 주의 딴중 끌라양(Tanjung Kelayang) 관광 경제특구(KEK Pariwisata)가 정식으로 가동했다고 발표했다. 이 경제특구의 면적은 324헥타르로, 목표 투자액은 10조 3,000억 루피아로 설정하고 있으며 2만 3,645명의
경제∙일반
2019-03-19
인도네시아 남부 수마트라 주 바뉴아신(Banyuasin)의 딴중 아삐아삐(Tanjung Api-Api) 항구가 13일 정식으로 오픈했다. 인도네시아 교통부 해양국에 따르면, 이 항구는 석탄 운송을 위해 건설됐다. 향후에는 빨렘방의 붐 바루(Boom Baru) 항구를 보완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딴
건설∙인프라
OK저축은행, 아프로파이낸셜대부(브랜드명 러시앤캐시) 등이 소속된 아프로서비스그룹이 OK저축은행의 인도네시아 진출이 진척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인도네시아의 디나르 뱅크(Bank Dinar)는 현지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현재 OK뱅크 인도네시아(옛 안다라뱅크:Bank Andara)와의 합병안을 통과시켰다.
금융∙증시
인도네시아에서 자전거 공유 서비스 'GOWES(고웨스)’를 다루는 현지 IT 기업 수르야 떼끄놀로기 쁘르까사(PT Surya Teknologi Perkasa)는 전기 스쿠터 쉐어링 서비스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수도 자카르타와 발리 등으로 자전거 공유 서비스를 시작, 지난 1월에는 일부 지역에서 전동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 중심부를 남북으로 연결하는 국내 최초 대량고속수송시스템(MRT)이 이달 말 운영을 시작한다. 정부는 자카르타의 극심한 교통체증 완화를 위해 버스와 지하철 등의 대중교통 인프라망을 구축하고 있다. 1,000만명 이상이 거주하고 있는 자카르타는 세계에서 가
2019-03-18
제일생명이 출자하는 인도네시아의 생명보험회사 파닌 다이이치 라이프(PT Panin Dai-ichi Life)과 의료 법인 카이코우 그룹(Kaikou)의 현지 법인 카이코우 인도네시아(PT Kaikoukai Indonesia)는 13일 업무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제휴 계약으로 파닌 다이이치 라이프
인도네시아 최대 제빵회사 니뽄 인도사리 코르삔도(PT Nippon Indosari Corpindo, 이하 인도사리)는 인도네시아 사업경쟁감독위원회(KPPU)가 내린 독점금지법 위반 판결에 불복해 제기한 소송에서 서부 자바 찌까랑 지방법원은 5일자로 원고의 소송을 전면적으로 기각한 것으로 13일 확인됐다.
미쓰비시 자동차(Mitsubishi Motors)의 인도네시아 판매 자회사 미쓰비시 모터스 끄라마 유다 세일즈 인도네시아(PT Mitsubishi Motor Krama Yuda Sales Indonesia, 이하 MMKSI)는 13일 소형 다목적 차량(MPV) '익스펜더(Xpander)’의 누계 판매 대수가 10만대에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시멘트협회(ASI)에 따르면, 2월 국내 시멘트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1.6% 증가한 489만톤으로 소폭 증가에 그쳤다. 인프라 사업과 주택 건설 공사가 우천으로 인해 정체됐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지역별 판매량은 발리 누사뜽가라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에서 11~14일에 개최된 '인도네시아 국제가구박람회(IFEX)'의 방문자는 13일 기준 전년 실적인 약 1만 1,500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IFEX를 공동 주최한 이벤트 회사 디안드라 쁘로모신도(PT Dyandra Promosindo)에 따르면, 가장 많
인도네시아 반뜬 주 땅으랑의 복합 개발 지구 ‘BSD(Bumi Serpong Damai) 시티’가 제2의 실리콘밸리로 주목받고 있다. 6,000㏊ 규모의 BSD 시티는 올해 내 동남아시아 유력의 ‘스마트시티’로 완공될 예정이다. 스마트시티는 데이터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교통·건
인도네시아 창조경제청(Bekraf)이 실시한 조사에서 2018년 말 현재 국내 디지털 신생 기업 수는 992개인 것으로나타났다. 앞서 인니 정부는 오는 2020년까지 1,000개의 신생 기업을 창출하는 목표를 설정했으며 이를 거의 달성했다고 인베스터데일리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분야별로는 금융과 IT를 연결하는 핀테크(FinT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