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연내에 300개소의 유정 시추 목표를 밝혔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올해 석유·가스의 일 생산량 목표를 전년 대비 2% 증가한 92만 8,000 석유환산배럴(BOEPD)로 하고, 시추를 늘려 이를 달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쁘르따미나의
에너지∙자원
2019-03-28
LG전자가 중국의 물량 공세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인도네시아 인버터 에어컨 시장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매체인 꼰딴(Kontan)에 따르면, LG전자는 2018년 시장 점유율 65.6%를 기록했으며 올해는 3.4% 증가한 69%점유율을 목표로 하고 있다. LG전자의 현지 법인인 LG전자 인도네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재무부 국세청은 지난해 최고 납세 기업은 석탄 대기업 아다로 에너지(PT Adaro Energy)의 자회사인 아다로 인도네시아(PT Adaro Indonesia)였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개인 최고액 납세자는 자원 관련 에너지대기업 메드코 에너지 인터내셔널(PT Medco Energi Internasion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국영 광산 아네까 땀방(PT Aneka Tambang, 이하 안땀)의 2018년 12월기 결산은 순이익이 전분기 대비 6.4배 증가한 8,744억 2,659만 루피아였다. 판매량의 대폭적인 증가가 기여했다. 매출액은 25조 2,413억 루피아로 2배가 됐다. 매출 총 이익은 2.1배인 3조 4,764억 루피아, 영업 이익은
자카르타에서 섬유·섬유 제품(TPT) 관련 국제 전시회 '인도 인터텍스(INDO INTERTEX) 2019'가 28일~30일에 걸쳐개최된다. 전시회 운영 회사인 쁘라가 누산따라 자야 삭띠(PT Peraga Nusantara Jaya Sakti)는 TPT 관련 네 가지 전시회를 동시에 개최하고, 목표 거래 총
인도네시아 자원 관련 에너지대기업 메드코 에너지 인터내셔널(PT Medco Energi Internasional)은 21일 석유·가스 개발을 다루는 영국 상장 오파이어에너지(Ophir Energy)의 전체 주식을 기존에 제시한 가격보다 높은 4억 840만 파운드에 취득한다고 발표했다. 메드코 싱가포르
무역∙투자
2019-03-27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25일 배차 응용 프로그램 연계 오토바이 택시의 운임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5월 1일부터 적용된다. 현지 언론 꼼빠스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주행 거리 4킬로미터 이내가 기본 요금으로 설정됐으며, 기본거리를 초과해 운행할 때 1킬로미터당 최저 요금과 최고 요금을 전국을 세 지역으로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국영 비료 제조업체 뿌뿍 인도네시아(PT Pupuk Indonesia)는 올해 비료의 수출 목표를 지난해 수출량과 같은 약 190만톤으로 설정했다. 현지 언론 뗌뽀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뿌뿍 인도네시아의 아아스 아시낀 사장은 "올해 목표 수출량을 작년과 동일하게 설정했다. 국내에
인도네시아 소매 대기업 숨버르 알파리아 뜨리자야(PT Sumber Alfaria Trijaya Tbk, 이하 AMRT)는 24일, 다음달부터 자카르타에서 상업 운전을 시작하는 대량고속수송시스템(MRT)의 시발역이 되는 분다란 HI역(중앙 자카르타)에 미니 마켓 ‘알파 익스프레스(Alfa Express)'를 개점했다고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특별주정부와 의회는 25일, 대량고속수송시스템(MRT)과 자카르타 경전철(LRT) 요금을 결정했다. 쁘라셋요 의장은 “MRT 제1기 구간은 10킬로미터 당 8,500루피아, LRT 제1기 구간은 5,000루피아로 설정했다”라고 발표했다.  
하나은행 인도네시아 법인이 수탁사로 승인을 받아 예금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인도네시아 현지 언론에 따르면, KEB하나은행 인도네시아(PT Bank KEB Hana Indonesia)은 지난 20일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으로부터 자산보관기관으로 수탁사로 승인을 받았다. 이로써 개인금융으로의 사업영역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이륜차제조자협회(AISI)에 따르면 1~2월 국내 이륜차 판매 대수(판매점에 출하베이스, 확정치)는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110만 950대였다. 완성차(CBU) 수출 대수는 59% 증가한 12만 1,766대로 국내 판매, 수출 모두 모든 제조 업체가 신장했다. 판매 대수는 혼다가 24%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