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석유가스청(MIGAS)이 인도네시아의 석유가스 내수를 책임질 총 13개 프로젝트 관련 계약업자들에게 각별한 관리를 주문했다. 인니정부는 자국의 석유수입의존도를 점진적으로 낮추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13개 석유가스발전소 프로젝트를 추진해왔으나 여러 가지 토지 인허가 문제 등 여러 가지 장벽 때문에 당초 계획보다 진행이 지연돼왔다. 석유가
에너지∙자원
2014-01-08
24시간 내 새로운 방안 제시하라 요구 유도요노 대통령은 국영석유기업 쁘르따미나에 가정용 액화석유가스(LPG) 가격인상안에 대해 재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쁘르따미나는 지난 1일LPG 12kg 용기 1통의 출하가격을 70,200루피아에서 117,708루피아로 인상했다. 유도요노 대통령은 “쁘르따미나는 LPG가격 인상
2014-01-07
미가공 광석 수출 금지 여파 에너지광물부는, 12일부터 미가공 광석의 수출을 금지함으로써 올해의 연간생산량이 전년보다 급감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크사이트, 니켈광, 철광석은 최대 98%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 4일자에 따르면 광물석탄국의 스쿠얄 국장은, 보크사이트가 작년의 4,700만 톤에서 올해 100만 톤, 니켈광이
유도요노의 정치적 의도 반영? 쁘르따미나는 6일 유도요노 대통령의 권고에 따라 회의를 열고 LPG가격을 재책정하여 LPG 12kg 용량의 가격을 90,500루피아로 최종확정했다. 당초 kg당 3,959루피아를 인상하려던 계획에서 인상폭을 1,000루피아로 하향조정한 것이다. 자
경제위기대책 후속조치… 연간 125만㎘ 절감 기대 인도네시아 정부가 국영석유 쁘르따미나를 통해 판매하는 바이오디젤의 지방산 메틸에스테르(FAME)의 혼합비를 현재의 7.5%에서 10%로 올린다. 무역적자의 요인 가운데 하나인 경유의 수입량을 줄이는 것이 목적으로, 지난 23일
2013-08-28
서부자바 찌안주룩에 4만kw급 수력발전소 건설 일본 간사이 전력은 20일 서부 자바주 수력발전사업에서 인니 국영전력 PLN과 30년간의 매전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매매계약은 간사이 전력의 완전자회사 케픽 네저랜드와 PLN의 완전자회사 인도네시아파워가 공동출자한 라자만다라 일렉트로닉 파워를 통해 체결했다. 라자만
2013-08-23
총 69억달러 규모… 해외 수출신용기관 자금 이용 인도네시아 국영전력회사 PLN이 대규모 국제입찰을 실시한다. 비즈니스인도네시아는 지난 1일 이 회사가 다루는 약 40건의 사업에서 국제입찰을 실시한다고 보도했다. 해외 수출신용기관으로부터의 자금조달을 활용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PLN의 물타키 부장
2013-08-22
오는 2017년까지 10개 사업 완성계획 인도네시아 국영석유 쁘르따미나社가 국내가스 공급인프라 정비를 서두르고 있다. 13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발전소와 산업용뿐 아니라 주택으로의 공급확대도 시도하고 있으며 오는 2017년까지 총 21억 달러를 투자하여 10개 사업을 완성시킬 계획으로 알려졌다. 할리 이사(가
2013-08-15
전력판매량 전년동기 7.2% 증가 국영전력 PLN의 2013년 상반기(1~6월)결산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54배인 4조 7,756억 루피아(약 4억5천만불)로 증가했다. 환차익 전년 대폭적자에서 대폭 흑자로 전환하게 된 것이 주 원인으로 알려졌다. 총 매출액은 4.8% 증가한 116조 7,322억 루피아로 정부보조금이 8.
2013-08-14
에너지광물부, 기존 채굴허가업체와 재교섭 나설 것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가 석탄의 생산량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자카르타글로브가 31일 보도했다. 중국과 인도 등으로의 석탄 수출이 늘어나는 가운데, 이대로의 속도를 유지하면 2050년까지 고갈해버릴 것을 우려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3-08-02
해외 수출신용기관의 저리 장기자금 활용 목적 국영전력회사 PLN이 약 40건의 사업에서 국제 입찰을 준비하고 있다고 비즈니스인도네시아가 30일 보도했다. 이는 해외의 수출신용기관으로부터의 자금조달을 활용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물타끼 부장에 따르면, 해외 수출신용기관으로부터 사업자금을 조달하는 장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