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재무부는 최근 외국인과 외국 기업에 대한 과세 근거가 되는 고정사업장(PE) 관련 새로운 규정을 제정했다. 미국 구글이나 페이스북 등 다국적 기업의 세금 징수를 강화한다. 현지 언론 꼰딴 5일자 보도에 따르면 기존의 소득세법 ‘2008년 제36호’에서 규정한 P
경제∙일반
2019-04-10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 산하의 쁘르따 아룬 가스(PT Perta Arun Gas, PAG)는 최근 아쩨 록스마웨에서 아룬 액화 천연 가스(LNG) 저장 기지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저장 기지는 PAG가 운영하는 아룬 보세물류센터(PLB)에 위치해 있다. 이 보세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산하의 석유가스상류사업 특별관리감독기관(SKKMigas)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원유·가스 생산량은 181만 4,000 BOE로 목표 생산량인 220만 5,000BOE에서 5.4%를 하회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5일자 보도에 따르면
영국의 항공운항 정보 업체인 OAG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의 2월 정시운항률(OTP)은 93.8%로 세계 25위였다. 1월 90.4%, 96위에서 급상승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7일자 보도에 따르면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은 지난해 12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산업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신발 생산량은 14억 1,000만석으로, 중국, 인도, 베트남에 이어 세계 4위였다. 신발 제조업체 대부분이 소규모 사업자이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7일자 보도에 따르면 산업부 중소기업국의 가띠 국장은 “국내 신발 업체는 1만
BC카드가 인도네시아 최대 국책은행 만디리 은행(PT Bank Mandiri Tbk, 이하 BMRI)과 손을 잡는 것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가 디지털 결제 시대로 전환하는 데 힘을 보태기로 했다. BC카드는 오랜 협력 파트너인 만디리 은행과 8일 자카르타 현지에서 QR 코드 결제 등 디지털 결제 서비스 도입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
금융∙증시
지난 1일부터 상업운전에 돌입한 수도 자카르타의 대량고속수송시스템(MRT)의 운전 간격과 관련, 운영사인 MRT 자카르타(PT MRT Jakarta)는 5월부터 운전 간격을 현재의 10분에서 5분으로 단축할 계획이다. MRT 자카르타의 까마르딘 비서는 지난 4일 현지 뗌뽀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서 청량 음료와 생수를 생산하는 대기업들은 올해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생수 ‘클레오(Cleo)’ 등을 생산하는 사리구나 프리마띠르따(PT Sariguna Primatirta)는 전년 대비 40% 매출 증가를 목표로 한다. 새롭게 투입하는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국영 광업 지주회사 인도네시아 아사한 알루미늄(PT Indonesia Asahan Aluminium, 이하 이날룸) 산하의 석탄 회사 땀방 바뚜바라 부낏 아삼(PT Tambang Batubara Bukit Asam, PTBA)은 지난해 100만 톤 이하였던 고품위 석탄의 생산량을 올해는 380만 톤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전기자동차(EV) 개발 촉진에 관한 대통령령 초안에 17개 항목을 설정했다. 한편, 이번 규정에는 EV 사륜차와 이륜차 중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HEV) 및 연료 전지 자동차(FCV)는 적용 대상에서 제외됐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6일자 보도에 따르면 17개 항목 중 9개 항목은
2019-04-09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의 MRO(항공정비수리) 자회사 GMF에어로아시아(PT Garuda Maintenance Facility AeroAsia)는 에어버스(Airbus)와 사업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계약에 따라 GMF 에어로아시아는 국내 포함 동남아 지역 항공사에 에어버스320 부품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태국의 석탄 대기업 반뿌(Banpu)의 인도네시아 자회사 인도 땀방라야 메가(PT Indo Tambangraya Megah, ITM)는 올해 목표 석탄 생산량을 전년 대비 6.79% 증가한 2,360만톤으로 설정했다. 목표 판매량은 전년 대비 약 13% 증가한 2,650만톤이다. 현지 언론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