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최대 자동차 부품업체 아스뜨라 오토파츠(PT Astra Otoparts)는 올해 말레이시아 수출을 전년 대비 2배로 늘린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스뜨라 오토파츠의 함다니 사장은 “주요 수출 부품인 타이어 수출을 두 배로 끌어 올리겠다&rdq
무역∙투자
2019-04-16
KEB하나은행이 인도네시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최근 KEB하나은행 인도네시아(PT Bank KEB Hana Indonesia)는 수라바야 만야르(Manyar) 지역에 새 지점을 개설했다. 이는 동부 자바 지역 세 번째 하나은행 지점이 된다. KEB하나은행 인도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수도권 철도를 운행하는 끄레따 커뮤터 인도네시아(PT Kereta Commuter Indonesia, KCI)는 올해 일본 민영 철도사 동일본여객철도주식회사(JR東日本, 이하 JR히가시니혼)로부터 중고 철도 차량 192량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일자 인도네시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중 24량은 지난 1월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국영 가스 PGN(PT Perusahaan Gas Negara)은 동부 자바 주 수라바야 딴중 쁘락(Tanjung Perak) 항구의 라몽 다목적 터미널(Terminal Teluk Lamong)에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현지 인베스터데일리와 미디어인도네시아 등의 보도에 따르면 올해 4분기(10~1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가 천연 고무의 국제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주요 생산국인 태국, 말레이시아와 협조해 이달부터 4개월 동안 수출량을 9만 8,160톤 줄인다. 현지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3개국으로 구성된 국제고무협의회(ITRC)는 4개월간 고무 수출량을 총 24만 톤 감축하기로 합의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4월 25일~5월 5일에 개최되는 자동차 전시회 '인도네시아 국제 모터쇼(IIMS)’에서 적어도 3개 업체들이 새로운 모델을 전시한다. 인도네시아 이벤트 회사 디안드라 쁘로모신도(PT Dyandra Promosindo)가 11일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미쓰비시(Mi
경제∙일반
2019-04-15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특별주정부는 2030년까지 진행될 인프라 사업 9건을 국가개발계획청(바뻬나스)에 제안했다. 총 사업비는 571조 루피아에 달한다. 현지 언론 꼰딴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바뻬나스는 대량고속수송시스템(MRT)과 자카르타 경전철(LRT), 공공버스 '트랜스 자카르타' 등의 노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세라믹협회(ASAKI)는 인도산 수입 세라믹 타일에 긴급 수입 제한(세이프 가드) 조치를 발동하도록 정부에 촉구하고 있다. 작년 인도산 타일 수입량은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 올해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0일자 보도에
네덜란드계 생활 용품 기업 유니레버(Unilever)의 현지법인 유니레버 인도네시아(PT Unilever Indonesia)는 스리 위도아띠를 새로운 디지털 전략 담당 이사로 임명할 예정이다. 전자 상거래(EC) 등 인터넷 판매량 확대를 목표로 한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9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팜오일 수입 규제를 강화하고 있는 유럽연합(EU)을 대체할 시장으로 인도네시아는 중동, 아프리카 시장을 꼽고 있다. 헬미 파우지 주이집트 인도네시아 대사는 8일 이집트에서 인도네시아산 팜오일 정제·판매를 담당하는 오레오 미스르(Oleo Misr)를 방문, 팜오일의 다양한 활용 방안을 소개했다.&nbs
인도네시아 중부 술라웨시주는 올해 목표 투자액을 20조 800억 루피아로 설정했다. 지난해 지진과 쓰나미 등의 자연재해로 인해 해외 직접 투자(FDI)가 전년 대비 57% 감소한 6억 7,242만 달러로 떨어졌지만, 국내 직접 투자(DDI)는 4.4배의 8조 4,889억 루피아로 대폭 확대했다.&nbs
인도네시아에서 전자화폐(e-money)에 의한 결제가 급속히 확대되고 있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에 따르면 지난해 전자화폐 결제 총액은 47조 2,000억 루피아로, 전년 대비 4배로 확대됐으며 거래 건수도 3배 가까이 늘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보급률이 상승하고 국내 전자상거래(EC)와 핀테크(IT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