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출증가율 23%로 예금증가율 15% 앞질러 10대 및 중소은행까지 “지방 네트웍 확대 및 수출업체 자금 확보” 혈안 인도네시아 은행들이 예금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해 사상 최대의 수익을 올렸지만 최근 예금보다 대출이 더 많이 증가하면서 은행 금고가 비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13일 자타르타
금융∙증시
2013-03-15
印尼 국회, 모든 은행 법인화 및 40~49%이하 지분제한 추진 외국은행 반발 “법 개정시 외화 직접 대출∙ 독자 경영 불가능” 인도네시아 국회가 최근 추진하고 있는 은행법 개정안이 해외 은행들의 유동성 공급을 줄이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신(新) 은행법 추진 과정에서 정치적 이해 관계에 따라 국가주의
2013-03-14
국영은행 BNI∙만디리 등, 젊은층 겨냥 정부채권∙주식형펀드∙고정수익 펀드 대거 출시 호주계 ANZ∙ 영국계 스탠다드챠타드 등, 해외 본사와 제휴 고소득층 겨냥 특화상품 개발 박차 최근 인도네시아 주요 은행들이 점차 늘어나는 중산층에 주목하면서 자산관리업계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또 다시 수쿠크(이슬람 채권) 경매에 실패했다. 6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재무부가 전날 실시한 수쿠크 경매에서 목표량을 채우지 못하고 ‘완판(완전판매)’에 실패했다. 이날 재무부는 1조5,000억루피아의 물량을 제시했으나 그 절반 정도인 7,600억루피아어치의 물량을 판매하는 데 그쳤다. 이는 지난달 중
2013-03-07
국영 레아스란시 인터내셔널 인도네시아는 작년의 손해보험 인수액(해운화물보험 제외)이 1조 6,100억 루피아였다고 밝혔다. 비즈니스인도네시아 1일자에 따르면 재해∙낙뢰∙폭발 사고를 보상한 금액이 전체의 80% 가까이를 차지했다. 인수 건수는 2,924건. 이 가운데 재해∙낙뢰∙폭발 사고의 인수건수는 1,702건으로 인수액은
2013-03-06
자동차회사 인도모빌 스쿠세스 인터내셔널의 자회사인 자동차론 금융회사 인도모빌 파이낸스 인도네시아가 오는 3월부터 샤리아(이슬람법) 금융부문을 개설한다. 파이낸스투데이는 26일자에서 이같이 보도했다. 이는 앞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샤리아 금융시장으로의 진출을 통해 대출액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서다. 구나완 최고경영책임자(CEO)는
2013-03-01
1,320억루피아 규모…오는 10월 영업 개시 한화생명이 지난해 인수한 인도네시아 보험사에 대해 증자를 실시하고 현지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국내 언론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작년 12월에 인수한 인도네시아 보험사 물티코(Multicor Life Insurance)에 대해 1,320억루피아의 증자를 실시한다고 1일 밝
올해 BNI생보 90%, 프루덴셜 50%, 도쿄해상은 10배 확대 계획 인도네시아에 바야흐로 ‘보험 대전’이 다가오고 있다. 생명보험 각 회사가 보험 외판원의 대폭적인 증강을 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각 회사들은 올해 안에 적게는 50%~90%, 많게는 10배정도까지 인원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2013-02-28
BRI∙ CIMB니아가∙ 다나몬 등도 지난해 ‘돈방석’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큰(자산기준) 국영 은행인 만디리 은행이 지난 한 해 동안 30% 가량의 순이익 증가를 기록했다. 이는 주로 대출 증가와 업무 개편에 따른 효율성 상승에 따른 것이라고 은행측은 밝혔다. 26일 보도된 자카르타글로브에 따르면,
2013-02-27
지분경쟁 종결 따라…무디스 신용강등도 영향 인도네시아 최대 석탄 기업 부미 리소스의 주가가 지난 25일 5개월래 최저치로 급락했다. 아무래도 지난 주 영국의 로스차일드와 바끄리 그룹간의 지분 경쟁이 일단락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지난주 무디스의 부미에 대한 신용등급 강등평가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CENT등 4개사 8조루피아 신주 발행후 새 회사에 인수 계획 올해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에서 우회 상장할 기업들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기업공개(IPO) 보다 우회상장이 비용이 저렴하고 절차상의 번거러움을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파이낸스투데이는 지난 21일 금융감독청(OJK)의 자료를 인용, 현
2013-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