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연구기술고등교육부 “印尼 신생 기업 수, 아세안에서 최고” 경제∙일반 편집부 2019-04-3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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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연구기술고등교육부는 지금까지 1,307개의 신생 기업이 육성되었으며 2015년 시점에서 52개였던 신생 기업의 수가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인도네시아의 신생 기업의 수는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에서 선두가 되었다.
모하마드 나시르 인도네시아 연구기술고등교육부 장관은 최근 수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인도네시아 스타트업 서밋(ISS) 2019(Indonesia Startup Summit 2019)’ 개막식에 참석해 "IT 분야에 한정하지 않고 식량, 농업, 의약품, 운송 등 각 분야에서 신생 기업 육성에 노력해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원을 계속하기 위해 세금 공제 및 기타 세금 감면 조치를 적용하도록 대통령에게 촉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ISS 2019에서는 국산 전기스쿠터 ‘그시츠(GESITS)’의 생산 개발을 다룬 현지 오토바이 제조업체 ‘그시츠 테크놀로지 인도(PT Gesits Technologies Indo, GTI)’ 등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신생 회사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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