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투자조정청, 1분기 투자실현액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 무역∙투자 편집부 2019-05-0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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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4월 30일, 1분기(1~3월) 투자 실현액(석유 가스, 금융 등 제외)은 현지 통화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195조 1,000억 루피아였다고 발표했다. 연중 목표액(792조 루피아)에서 25% 달성했다.
국내 직접 투자(DDI)는 87조 2,000억 루피아로 전년 대비 14.1% 증가한 반면, 해외 직접 투자(FDI)는 107.9조 루피아로 1% 감소했다. 투자를 통해 FDI에서 13만 7,487명, DDI에서 9만 7,914명, 총 23만 5,401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추산됐다.
업종별로 보면 FDI는 운수·창고·통신에 대한 투자가 16억 4,190만 달러로 가장 많았으며, 사업 건수는 269건을 기록했다. DDI는 건설이 19조 2,507억 루피아(사업 197건)로 가장 높았다.
FDI를 국가·지역별로 보면 상위 3개국은 싱가포르(약 17억 달러), 중국(12억 달러), 일본(11억 달러)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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