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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슈나이더일렉트릭, 바땀에 ‘스마트 팩토리’ 구축 경제∙일반 편집부 2019-05-0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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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관리·자동화 분야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Schneider electric)이 인도네시아에 바땀 섬에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를 구축했다.
 
바땀 스마트 팩토리는 아시아 기업을 위한 IIoT (산업용 사물 인터넷) 쇼케이스다. 고객과 파트너에게 디지털화 과정을 쉽게 시작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바땀 쇼케이스는 디지털화를 도입하는 기업이 더욱 신속하게 계획을 세우고 진행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바땀 스마트 팩토리에 운영 성과를 실시간으로 추적하고, 기계 성능과 예방적 유지보수 요구에 대한 높은 가시성을 제공하는 에코스트럭처 머신(EcoStruxure™ Machine)을 구축했다.
 
플랜트 관리자는 매뉴팩처링 컨트롤 타워(Manufacturing Control Tower) 대시보드를 사용해 더 나은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으며, 제조 현장 시스템 문제에 대한 대응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자비에르 드놀리 슈나이더일렉트릭 인도네시아 대표는 "바땀 스마트 공장은 기계 학습, AI, 예방 및 디지털 유지보수, 커넥티드 기계 및 프로세스를 위한 시험대"라며 "빅데이터, 클라우드, IIoT 등 기술의 통합은 아시아 기업이 장기적으로 더 에너지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운영하기 위해 스마트 팩토리 비전을 실현해 갈 수 있는 길을 열어 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지난해 11월부터 인더스트리 4.0의 개발과 구현을 위해 인도네시아 산업부와 협력해 왔으며, 바땀 스마트 공장은 인도네시아 산업부로부터 ‘인도네시아 국가적 등대(A National Lighthouse for Indonesia)’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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