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부디 교통장관은 이슬람 최대 명절 르바란 연휴를 앞두고도 여전히 항공 운임료가 높다며 빠른 시일 내에 각 항공사 대표들을 모아 이 문제에 대해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항공사들은 현재 요금은 적정 수준이라며 가격 인하에 불응하는 자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르브란 연휴에 항
교통∙통신∙IT
2019-04-29
세계적인 전자상거래업체인 중국의 알리바바가 인도네시아의 토지 매입에 관심을 표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 CNBC인도네시아에 따르면, 알리바바는 인도네시아에서 전자상거래와 물류 사업을 벌이기 위해 현지 부동산 개발업체 '뿌라델타 레스따리(PT Puradelta Lestari Tbk, 이하 DMAS)'가 소유
무역∙투자
샤프의 인도네시아 법인 샤프 전자 인도네시아(PT SHARP Electronics Indonesia, 이하 SEID)는 최근 2021년 목표 매출액을 지난 2015년 대비 2배인 11조 루피아로 설정했다고 발표했다. SEID의 안드리 수석 본부장(국내 판매 담당)은 "향후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을 중심으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2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전날부터 이틀간 열린 월례이사회(금융 정책 결정 회의)에서 기준금리인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 금리를 6%로 동결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에 부합한다. 중앙은행 측은 성명을 통해 “내수를 자극하기 위해 금융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은 계약 용량이 200kVA(볼트암페어) 이상의 대규모 고객을 대상으로 산업용 전기 요금을 오후 11시부터 오전 8시까지 30% 할인하는 심야 할인 제도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1일분부터 소급 적용하여 2020년 12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인베스터데일리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국영 철강 끄라까따우 스틸(PT Krakatau Steel)은 자회사를 포함해 회사 조직을 개편하고 유사 사업 자회사를 통폐합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뗌뽀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2014년보다 저렴한 수입 철강이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끄라까따우 스틸의 실미 사장은 &ldquo
2019-04-26
인도네시아 북부 술라웨시주의 믐방운 술룻 헤밧(PT Membangun Sulut Hebat, MSH)은 중국의 대형 건설사 중국교통건설(中國交通建股, CCCC) 산하의 중국도로교량공사(CRBC)와 비뚱 경제특구를 운영하는 합작회사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3일자 보도에 따르
인도네시아 최대 민간 은행 센트럴 아시아 은행(BCA)은 22일 민간 은행 뱅크 로얄 인도네시아(PT Bank Royal Indonesia) 전체 주식 취득에 관한 매매 계약을 16일에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인수 금액은 1조 70억 루피아에 달한다. BCA와 자회사 BCA 파이낸스가 구매하며, 로얄인도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최대 맥주 회사 물띠 빈땅 인도네시아(PT Multi Bintang Indonesia)는 네덜란드 하이네켄의 '스트롱보우’ 생산을 연내 시작한다고 밝혔다. 알코올 음료의 판매가 주춤하는 가운데 매출 호조를 보이고 있는 무알코올 음료 제품 라인업을 강화한다.
이탈리아 스쿠터 브랜드 람브레타(Lambretta)의 인도네시아 공인 대리점 스쿠터 모터 인도네시아(PT Scooter Motor Indonesia, SMI)는 23일 인도네시아에 처음 출시하는 스쿠터 'V125 스페셜’과 ‘V200 스페셜'을 발표했다. 이날(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대량고속수송시스템(MRT) 운영회사 MRT 자카르타(PT MRT Jakarta)는 2021년에 중앙 자카르타 두꾸아따스역을 자카르타 수도권 경전철(LRT)역과 연결한다고 밝혔다. 자카르타특별주정부는 두꾸아따스 지역을 대중교통지향형도시개발(TOD) 사업의 최우선 지역으로 지정하고 있
건설∙인프라
세계적인 패스트푸드 업체 맥도날드가 최근 인도네시아에 떡볶이 치킨 앤 라이스, 스페셜 맥스파이시 블랙 떡볶이 등 한국식 메뉴를 출시했다. 현지 언론 꼼빠스의 보도에 따르면, 떡볶이는 톡 쏘는 맛으로 특히 인도네시아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매체는 또한 "50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맥도날드 인도네시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