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자카르타특별주정부는 대중교통 이용 확대를 위해 기차역과 버스 터미널 근처에 주차장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 주차장은 '파크 앤 라이드(Prak and Ride)'로 내년에 자카르타 외곽 4개 지역에 5개소를 설치한다. 교외에서 자카르타로 유입하는 자가용을 줄이고 도심 내 정체 완
교통∙통신∙IT
2019-05-08
전 세계적으로 약 6만개의 점포를 운영 중인 세븐일레븐은 지난 2009년 인도네시아 편의점 시장에 뛰어 들어 사업 초기에 대성공을 거두었다. 그러나 성공의 기쁨도 잠시. 8년 만인 2017년 6월에 완전 철수하는 비운을 맞은 바 있다. KOTRA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무역관은 세븐일레븐의 인도네시아 진출 사례를 분석하며 글로벌 기업들도
경제∙일반
바땀 섬에서 진행되고 있는 메가시티가 싱가포르 구매자들이 몰렸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바땀 섬에 메가시티 건설에 열을 올리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니 정부가 바땀 섬 메가시티 건설로 싱가포르 부유층을 끌어들이고 바땀 섬의 경제 활성화를 꾀할 계획이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인도네시아 환율 리스크, 침체된
건설∙인프라
1분기 사업동향지수가 하락했다.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은 지난 6일 1분기 사업동향지수(ITB)를 발표했다. 지수는 102.10으로 양호한 수준으로 해석되는 기준인 100을 넘겼으나 전분기 지수보다 2.61포인트 하락해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ITB를 구성하는 세 항목 중 ‘사업 소득&
인도네시아 텔콤이 데이터 센터 건설에 나선다. 인도네시아 국영 통신 텔레꼬무니까시 인도네시아(PT Telekomunikasi Indonesia, 텔콤)은는 올해 4분기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데이터 센터 건설에 착수할 예정이다. 현지 언론인 비즈니스 인도네시아는 지난 6일 텔콤이 공사 계획을 발표했으며 기간은 2년으로
인도네시아 대형 석탄기업 아다로 에너지(PT Adaro Energy)는 향후 15년~20년간 석탄 산업 전망이 밝지는 않아 재생에너지 사업부를 설치할 것을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다로 에너지는 국영 전력 PLN의 태양광 발전 건설 입찰에 참여하는 등 재생에너지 사업
에너지∙자원
2019-05-07
글로벌 자동차 회사인 피아트크라이슬러오토모빌(FCA)의 인도네시아 총판을 담당하고 있는 하스카 그룹(Hascar Group)은 내년에도 '알파(Alfa)'와 '피아트(Fiat)' 브랜드의 국내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프(Jeep)' 브랜드는 가까운
유통∙물류
미국 광산기업 프리포트 맥모런(FCX)은 인도네시아 파푸아주 글래스버그 광산의 2023년 금과 구리 광석 채굴량이 일량 21만톤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파푸아주 글래스버그 광산은 채굴 방법을 노천채굴 방식에서 지하채굴 방식으로 전환했다. 채굴 방식 전환으로 올해의 채굴량은 11만 4,000톤으
네덜란드계 은행 라보뱅크(Rabobank)가 2일 인도네시아에서 금융사업을 철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2일자로 고객에게 영업 종료 안내를 서면으로 전달했다. 라보뱅크는 1990년 인도네시아에서 처음 진출한 이후 식품·농업 부문을 중심으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nbs
금융∙증시
중앙아시아의 우즈베키스탄과 인도네시아를 연결하는 우즈베키스탄 항공 첫 직항편이 1일 밤 자카르타의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2일자 보도에 따르면 승객 50명이 탑승한 우즈베키스탄 항공이 타슈켄트에서 출발해 11시간에 걸쳐 수까르노-하따 공항에 도착했다. 이전에는
인도네시아 부디 교통장관은 4일 동부자바주 솔로시 아디 수마르모 공항철도가 7월부터 운영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디 교통장관은 이날 건설 현장을 시찰했다. 현지 언론 뜨리분뉴스 4일자 보도에 따르면 솔로 공항철도는 공항에서 시내 중심에 가까운 솔로 발라빤역까지 13킬로미터를 연결하는 계획이다.&nb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2일 발표한 4월 도매 물가 지수(WPI, 석유·가스를 제외한 2010년=100)는 전년 동월 대비 1.66% 플러스였다. 8개월 연속 둔화한 지난 3월의 1.53%에서 9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국내 거래 중 증가율이 최대였던 것은 광물로 전년 동월 대비 3.52%였다. 농산물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