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최대 육아 용품 및 피죤(Pigeon) 유통업체인 물띠 인도찌뜨라(PT Multi Indocitra)는 올해 전년 대비 20% 매출 증가를 목표로 내걸었다. 이를 위해 올해 시설 투자 비용으로 500억 루피아를 투입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4일자 보도에
유통∙물류
2019-05-28
독일 자동차 업체 BMW는 오는 7월 18~28일 수도 외곽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모터쇼 '가이킨도 인도네시아 국제 모터쇼(GIIAS) 2019’에서 주력 시리즈인 '3시리즈'의 최신 모델을 발표한다. 최근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BMW 현지 법인 BMW 그룹 인도네시아(BMW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2(PT Angkasa Pura2, AP2)와 싱가포르계 배차 서비스 대기업 그랩(Grab)은 수도 자카르타의 관문인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Soekarno-Hatta International Airport) 제3터미널에서 전동 스쿠터의 렌탈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난 20일자 자카르타포스트의 보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서부 깔리만딴 주는 우라늄의 풍부한 매장량을 활용하기 위해 원자력 발전소의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원전을 건설하면 현재 말레이시아에서 수입하는 20만㎾의 전력을 자력으로 조달할 수 있게 된다고 비즈니스인도네시아가 보도했다. 서부 깔리만딴의 수따르미지(Sutarmidji) 주지사는 원전 건설까지 5~6년은 걸린다는 입장을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에 따르면 4월 완성차(CBU) 수출 대수는 전년 동월 대비 8% 감소한 1만 9,617대였다. 3월까지는 전년 동월 대비 두 자릿수 증가를 유지하고 있었지만, 올해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전월 대비로는 23% 감소했다. 수입 대수는 전년 동월 대비 50% 감소했다. 브랜드별 수출 대수
인도네시아 에탄올 생산 마두사리 무르니 인다(PT Madusari Murni Indah)이 동부 자바 라왕에 보유한 에탄올 공장의 제2공장이 하반기(7~12월)에 가동한다. 이에 따라 연산 능력은 8,000만 리터에서 1억 리터로 확대한다. 현지 언론 꼰딴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올
건설∙인프라
2019-05-27
인도네시아 국영 은행 BRI가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에서 발표한 글로벌 기업 순위에서 363위를 기록했다. 포브스는 15일 전세계 주요 기업의 매출, 순이익, 자산, 시가총액 등 4가지 지표를 기준으로 ‘글로벌 2000’ 리스트를 선정해 발표했다. 현지
경제∙일반
중국 상치퉁용우링 자동차(上汽通用五菱汽車, SGMW)과 이스즈 자동차(Isuzu)는 올해 인도네시아에서 완성차(CBU) 수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SGMW 현지 법인, SGMW 모터 인도네시아(PT SGMW Motor Indonesia)의 디안 브랜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부동산개발 기업 인띠랜드 디벨로브먼트(PT Intiland Development)는 수도 자카르타의 대량고속수송시스템(MRT) 근처에서 7개 부동산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사업비는 총 14조 2,000억 루피아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7
인도네시아 할랄(이슬람 율법상 먹을 수 있는 음식) 제품 보증에 관한 정령 ‘2019년 제31호'가 3일에 공포됐다. 10월 17일 시행될 예정으로 국내에서 유통·거래되는 식품이나 화장품, 의약품 등은 할랄 인증을 의무적으로 취득해야 한다. 적용 범위는 물품쪽은 ◇ 음식 ◇
인도네시아 자원 관련 에너지대기업 메드코 에너지 인터내셔널(PT Medco Energi Internasional)은 22일 석유·가스 개발을 다루는 영국 상장 오파이어에너지(Ophir Energy) 모든 인수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취득액은 4억 840만 파운드이다. 현지 언론 꼰딴 22
스리 물야니 인도네시아 재무부 장관은 최근 미·중 무역 전쟁으로 인한 세계 경제의 침체로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목표인 5.3% 달성은 어려울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스리 장관은 "미·중은 전면 대결하고 양국 간 외교 관계의 얽힘을 푸는 것은 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