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 전력 자회사 쁘르따미나 파워 인도네시아(PT Pertamina Power Indonesia, 이하 PPI)는 최근 액화 천연 가스(LNG)의 부유식 저장 및 재가스화 시설(FSRU) 건조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FSRU 건조는 서부 자바 까라왕
에너지∙자원
2019-06-10
그랩 인도네시아(Grab Indonesia)은 지난해 인도네시아 경제에 최대 49조 루피아를 기여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뗌뽀의 5월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그랩 인도네시아의 네넹 이사는 "무직자였던 사람들이 그랩 애플리케이션 기술을 통해 수익을 얻게된 것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그랩 이륜
교통∙통신∙IT
단문 메시지 서비스(SMS)와 음성 통화가 인도네시아 통신 사업 실적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SMS 및 음성 통화 이용자가 지난 몇 년간 계속 감소하고 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5월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영 통신 텔레꼬무니까시 인도네시아(PT Telekomunikasi Indonesia,
오케이저축은행·기업은행, 각각 현지 은행 합병 마무리 단계 1만7천여개 '섬나라' 은행 접근성↓…계좌보유율 40% 안팎 인도네시아에서 한국의 오케이저축은행과 IBK기업은행이 각각 현지 은행 두 곳을 합병,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영업경쟁에 뛰어든다. &nb
금융∙증시
일본의 클라우드 및 서버 개발∙판매사인 츠카에루넷토가 28일, 인도네시아 재벌기업 리뽀 그룹(Lippo Group)과 일본 미쓰이 물산 주식회사(Nippon Mitsui & Co Ltd)의 합작회사 GTN(Graha Teknologi Nusantara)과 데이터 센터 호스팅에 관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츠카에루넷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경전철(LRT)의 운영사인 자카르타 주영 개발사 자카르타 쁘로쁘르띤도(PT Jakarta Propertindo, 이하 JAKPRO)에 따르면 역과 버스 승강장을 연결하는 육교가 완성되지 않아 LRT 개업이 늦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뗌뽀 5월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JAKPRO의 드위
대만 EMS(전자기기 위탁제조) 대기업 페가트론은 인도네시아 리아우제도주 바땀의 바땀인도 공단에 미국 애플에 들어가는 부품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스마트폰용 칩부터 시작해 향후 노트북 맥북(MacBook) 부품도 생산할 예정이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5월 29일자 보도에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전기∙전자 제품의 수입 규제를 강화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최근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무역 적자를 줄이는 것이 목적이다. 업계는 사전에 충분한 공지 기간을 마련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산업부 금속·기계·교통·전자(ILMATE)국의 자누 전자 통신
BMW의 전기차 i3의 최상위 퍼포먼스 모델인 i3S 독일 자동차 업체 BMW와 포르쉐는 올해 중반부터 내년 3월경까지 인도네시아 시장에 각각 전기자동차(EV)를 투입할 계획을 밝혔다.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BMW의 현지 법인 BMW 그룹 인도네시아(BMW Group Indone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재무부의 자산관리청(BPK)은 2018년(1~12월)의 재정적자가 국내 총생산(GDP)의 1.79%에 해당하는 269조 루피아에 달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5월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BPK는 세입이 예산의 102%인 1,943조 루피아, 세출은 99%인 2,213조 루피아였다.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석탄협회(APBI)와 중국매탄공업협회(CNCA)는 지난달 24일 무역 촉진 등을 목표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향후 3년간 석탄의 고부가 가치화 및 환경 친화적인 이용 방법 등에 대한 정보 공유 및 인적 교류를 실시한다. 상대방의 요구를 자국 정부에 제언함으로써 양
2019-06-03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지난달 27일, 아라푸라해(Arafura Sea) 마셀라 광구(Masela gas block)의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계획(POD)과 관련, 일본국제석유개발(INPEX)과 큰 틀에 대해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INPEX 우에다 타카유키 사장과 인도네시아 석유가스상류사업 특별관리감독기관(SKKMig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