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자만달라 일렉트릭 파워(PT Rajamandala Electric Power)는 24일 인도네시아 서부자바주에 건설한 라자만달라 수력 발전소가 12일에 상업 운전을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건설지 선정에서 타당성 조사, 자금 조달 등 모든 과정을 자체적으로 다뤘다. 라자만달라 수력 발전소는 자카르타에서 남
에너지∙자원
2019-05-29
인도네시아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핀테크 기업에 맞서 인터넷 온라인 대출 플랫폼을 구축할려는 상업은행이 늘고 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싱가포르계 은행 DBS 인도네시아(DBS Indonesia)는 지난주 초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무담보 대출을 시작했다. 
금융∙증시
인도네시아개조애프터마켓협회(NMAA)는 자동차 애프터 마켓 관련 기업을 모아 ‘인도네시아 개조 엑스포(IMX) 2019'를 수도 자카르타 남부 전시장 발라이 까르띠니에서 9월 28~29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뗌뽀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IMX는 작년에 이어 2번째 실시된다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부동산협회(REI)는 27일부터 31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세계부동산연맹(FIABCI)에서 적어도 5건의 부동산 개발 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5건의 총 사업비는 약 14억 2,000만 달러에 달한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주거, 상업 시설, 호텔 등의 개
무역∙투자
인도네시아의 복합 기업 CT코프(CT Corp) 산하의 소매 대기업 트랜스 리테일 인도네시아(PT Trans Retail Indonesia)는 25일 자카르타의 찔란닥 지점과 서부 수마뜨라의 빠당 지점이 할랄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드띡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트랜스 리테일은 25일 정부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정부는 제철공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인 슬래그를 건축 자재로 사용하기 위한 규정을 공포한다. 구리와 니켈 등의 슬래그를 폐기하면 유해 폐기물이 되지만, 철강의 특성을 살리면 콘크리트의 골재 등으로 재활용할 수 있다. 제련소의 증가와 함께 슬래그 발생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규정의 공포를 서두르고 있다고 현지 언론 자
인도네시아에서 생수 '클레오(Cleo)' 등을 생산하는 사리구나 프리마띠르따(PT Sariguna Primatirta)는 3,000억 루피아를 투자해 연내 공장 5개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건설 지역은 쁘리겐, 수까부미, 신고
건설∙인프라
2019-05-28
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PP는 서부 누사뜽가라주 롬복에서 2021년에 개최되는 세계 최고의 오토바이 레이스 ‘로드 레이스 세계 선수권(모토 GP)’ 서킷 건설 사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모토 GP는 롬복의 만달리까 관광 경제특구에 건설되는 서
인도네시아의 금융감독청(OJK)에 따르면 국내 중소 영세 기업의 70%가 은행 등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지 않고 있다. 중소 영세 기업은 핀테크를 주로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OJK의 누르하이다 간부는 “소규모
베어링업체 NTN는 인도네시아 국내 시장에서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전륜구동 차량(FF 차량)에 필수적인 등속조인트를 생산하는 합작회사를 서부 자바 까라왕에 설립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삐끼란 락얏에 따르면 지난 23일 NTN 은 인도네시아 최대 자동차 부품 회사 아스뜨라 오토파츠(PT Astra Ot
인도네시아의 금융감독청(OJK)은 최근 인터넷을 통한 대출과 개인신용대출 P2P(Peer to Peer) 사업을 하는 핀테크 기업 4개사에 영업 허가를 발행했다. P2P 대출 서비스 기업 ‘다나마스(Danamas)’가 2017년에 허가를 받은 이후 2년만이다. &n
인도네시아 최대 육아 용품 및 피죤(Pigeon) 유통업체인 물띠 인도찌뜨라(PT Multi Indocitra)는 올해 전년 대비 20% 매출 증가를 목표로 내걸었다. 이를 위해 올해 시설 투자 비용으로 500억 루피아를 투입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4일자 보도에
유통∙물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