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니켈 제련소 2개소와 납 제련소 1개소 등 총 3개소가 가동한다. 에너지광물자원부가 석탄 수송 및 판매에 관한 특수 품목 허가(IUP OPK)를 부여한 제련소는 총 23곳이다. 현지 언론 꼰딴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광물
에너지∙자원
2019-05-31
인도네시아 외무부의 데스라 쁘르짜야 아시아 태평양·아프리카 총국장과 주인도네시아 일본 마사푸미 이스히 대사는 24일 중부 술라웨시 지진·해일 피해 복구와 방재에 관한 무상 자금 조달과 자카르타 하수도 정비에 관한 엔차관 지원 공환교환(Exchange of Note, E/N)에 서명했다.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27일, QR 코드 기반 전자 결제 시스템에 대한 표준화(QRIS, QR Standar Indonesia)' 규격을 발표했다. 하반기(7~12월)에 정식으로 운영을 시작한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결제시스템협회(ASPI)의 앙고로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내각은 28일 저소득자용 주택에 부과되는 부가가치세(VAT 10%)를 면제한다고 발표했다. 저소득층의 주택 소유 비율을 높이기 위함이다. 재무부는 주택 및 기숙사 등의 VAT 면제 신청에 관한 재무장관령 ‘2019년 제81호'를 22일자로 제정, 이날부터 15일 후에 시행한다
인도네시아 국영 광산 아네까 땀방(PT Aneka Tambang, 이하 Antam)은 전기자동차(EV) 배터리 등에 사용되는 음극판과 스테인레스강의 주원료인 페로니켈(Ferronickel, 니켈 20%·철 80%)의 공장 건설을 위해 중국 기업 2개사와 제휴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리튬
인도네시아 자동차 대기업 인도모빌 그룹의 ‘가루다 마따람 모터(Garuda Mataram Motor, 이하 GMM)’는 독일의 아우디와 폭스바겐의 신형 모델을 투입한다. 모두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으로, 오는 7월 18~28일 수도 외곽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모터쇼 '가이킨도 인도네시아 국제 모터
유통∙물류
CJ CGV가 인도네시아 마까사르 빠나꾹깡 스퀘어(Panakukkang Square) 몰에 60번째 영화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27일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앞서 CGV는 지난해 1월에는 근처 다야 그랜드 스퀘어(Daya Grand Square) 몰에 영화관을 개관했다. 'CGV 블리츠(CGV Bl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 리드완 까밀(Ridwan Kamil) 주지사는 주 북부에 11개 경제 특구로 구성된 ‘슈퍼 특별 경제 구역(Super Special Economic Zone)’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4,650만 명의 인구와 자카르타와의 근접성이 이 지역에 대한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는 주요 요인 중 하나가
건설∙인프라
토마스 렘봉(Thomas Lembong) 투자조정청장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이 최근 한국을 방문해 현대자동차, 포스코, 롯데 등과 연쇄 회동을 갖고 이들 기업의 인도네시아 투자 유치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방문은 조꼬 위도도(일명 조꼬위) 대통령이 지난해 9월 한국 방문
무역∙투자
2019-05-29
이용률 침체가 계속되는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 마잘렝까군의 끄르따자띠 국제공항(Kertajati International Airport)의 활성화를 위해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2(PT Angkasa Pura2, AP2)가 지원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서부 자바 주 정부에 따르면, 공항 운영사인 반다라 인터나시오날 자와 바랏(Ba
인도네시아 이륜차제조자협회(AISI)에 따르면 4월 국내 이륜차 판매 대수(판매점에 출하베이스, 확정치)는 전년 동월 대비 3% 증가한 59만 8,372대였다. 완성차(CBU) 수출 대수는 18% 증가한 5만 2,397대를 기록했다. 판매 대수는 혼다가 최고로, 이외의 3개 브랜드가 전년 동월 대비 증가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수도권의 상업 시설과 호텔, 레스토랑이 약 1개월간 실시하는 연례 대형 세일인 '페스티벌 자카르타 그레이트 세일(Festival Jakarta Great Sale 2019)'이 지난 25일 개막했다. 인도네시아인은 전통적으로 르바란 연휴를 축하하기 위해 새 옷과 신발에 돈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