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최대 석유화학기업 찬드라 아스리 페트로케미칼(PT Chandra Asri Petrochemical, 이하 CAP)은 10일, 반뜬 주 찔레곤에 폴리에틸렌 공장을 건설하는 3억 8,000만 달러의 투자에 대해 택스 홀리데이(일시 면세 조치)가 적용된다고 발표했다. 법인 소득세는 상업 생산 개시부터 10년간 100%, 이후 2
에너지∙자원
2019-06-13
CJ푸드빌의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뚜레쥬르'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2번째 점포를 냈다. 지난 1일 현지 매체 트리뷴뉴스에 따르면 이번에 뚜레쥬르가 개점한 곳은 발리의 갤러리아 발리 몰(MBG)이다. 뚜레쥬르 인도네시아의 마가레드 앙겔리짜 미디어·온라인 마케킹 이사는 "응우라라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도로 공단 자사 마르가(PT Jasa Marga)는 10일 수도 자카르타와 동부의 공업 지역을 연결하는 찌깜뻭 고속도로에서 6월 9일의 교통량이 평상시의 2.5배에 달해 사상 최대였다고 발표했다. 이슬람 최대 명절인 르바란 연휴 중 U턴 러시로 인해 이날 동부 자카르타 방면으로 주행하는 차량 대수는 16만 6,574대였다.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10일 쿠웨이트 석유공사 산하의 쿠웨이트 해외 석유 개발 공사(KUFPEC)의 컨소시엄인 KUFPEC 인도네시아와 리아우제도주 아남바스 광구 운영에 관한 생산분배계약(PSC)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30년이다. 현지 언론 꼰딴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석유가스상류사업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10일 발표한 5월 도매 물가 지수(WPI, 석유·가스를 제외한 2010년=100)는 전년 동월 대비 2.07%로 플러스 성장이었다. 9개월 만에 증가해 4월의 1.66%에서 2개월 연속 상승했다. 전월 대비로는 0.71% 상승했다.  
경제∙일반
2019-06-12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는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5.2%로 제시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다르민 경제조정장관은 “스위스의 비즈니스 스쿨 국제경영개발원(IMD)이 발표한 2019년 '세계 경쟁력 순위'에서 인도네시아는 63개국 중 32위로 지난해 43위에서 상
인도네시아 부동산 정보 사이트 '루마123(https://www.rumah123.com/)’의 조사에 따르면, 밀레니엄 세대(1980년대 이후에 태어난 세대)가 부동산을 구입할 때 가장 중시하는 것은 ‘위치’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가격’, ‘시설’이라는 응답도 많아 거
인도네시아에서 대선 결과가 발표된 지난달 21일부터 지속된 대선 불복 항의 시위의 영향으로 수도 자카르타의 대량고속수송시스템(MRT)은 지난달 22~23일 승객 수가 50%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내용은 운영회사 MRT 자카르타(PT MRT Jakarta)가 지난달 29일 발표했다. 승객 수는
인도네시아 통신 사업자들은 건전한 경쟁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현재의 10개 통신 사업자를 3~5개로 통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통합과 인수 합병을 추진하는 현행법에 결함이 있다며 시행령 개정을 요구하고 있다. 지난달 31일자 인베스터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민간 업계 단체인 인도네시아 ICT 연구소(IDI
마르요노 BTN 행장 인도네시아 국영 은행 따붕안 느가라(BTN)는 송금 사업에서 올해의 송금 총액을 전년 대비 33% 증가한 10조 루피아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수수료 기준으로는 22%의 매출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현지 매체 인베스터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송금 사업은 미국계 국제 송금
금융∙증시
1단계 5.8㎞ 구간, 상업 개통일은 미정…탑승객 온라인 모집에 3만2천명 몰려 세계 최악 수준의 차량정체로 악명 높은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11일부터 경전철(LRT) 1단계 구간이 무료 시범운행을 시작했다. 자카르타 LRT 1단계 구간은 북자카르타의 끌라빠가딩에서 동자
일본의 키치리 홀딩스(Kichiri Holdings)는 7일, 인도네시아에서 햄버거 전문점 이시가마야 햄버거와 밀크티 전문점 차바티(Chavaty) 프랜차이즈를 다루는 키치리 리즈키 아바디(PT Kichiri Riizki Abadi)의 주식 51%를 51억 루피아에 취득한다고 발표했다. 향후 인도네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