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경전철(LRT)의 운영사인 자카르타 주영 개발사 자카르타 쁘로쁘르띤도(PT Jakarta Propertindo, 이하 JAKPRO)에 따르면 역과 버스 승강장을 연결하는 육교가 완성되지 않아 LRT 개업이 늦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뗌뽀 5월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JAKPRO의 드위
교통∙통신∙IT
2019-06-10
대만 EMS(전자기기 위탁제조) 대기업 페가트론은 인도네시아 리아우제도주 바땀의 바땀인도 공단에 미국 애플에 들어가는 부품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스마트폰용 칩부터 시작해 향후 노트북 맥북(MacBook) 부품도 생산할 예정이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5월 29일자 보도에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전기∙전자 제품의 수입 규제를 강화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최근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무역 적자를 줄이는 것이 목적이다. 업계는 사전에 충분한 공지 기간을 마련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산업부 금속·기계·교통·전자(ILMATE)국의 자누 전자 통신
BMW의 전기차 i3의 최상위 퍼포먼스 모델인 i3S 독일 자동차 업체 BMW와 포르쉐는 올해 중반부터 내년 3월경까지 인도네시아 시장에 각각 전기자동차(EV)를 투입할 계획을 밝혔다.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BMW의 현지 법인 BMW 그룹 인도네시아(BMW Group Indone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재무부의 자산관리청(BPK)은 2018년(1~12월)의 재정적자가 국내 총생산(GDP)의 1.79%에 해당하는 269조 루피아에 달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5월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BPK는 세입이 예산의 102%인 1,943조 루피아, 세출은 99%인 2,213조 루피아였다.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석탄협회(APBI)와 중국매탄공업협회(CNCA)는 지난달 24일 무역 촉진 등을 목표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향후 3년간 석탄의 고부가 가치화 및 환경 친화적인 이용 방법 등에 대한 정보 공유 및 인적 교류를 실시한다. 상대방의 요구를 자국 정부에 제언함으로써 양
에너지∙자원
2019-06-03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지난달 27일, 아라푸라해(Arafura Sea) 마셀라 광구(Masela gas block)의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계획(POD)과 관련, 일본국제석유개발(INPEX)과 큰 틀에 대해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INPEX 우에다 타카유키 사장과 인도네시아 석유가스상류사업 특별관리감독기관(SKKMigas)
인도네시아 국영 통신 사업자 텔레꼬무니까시 인도네시아(PT Telekomunikasi Indonesia, 이하 텔콤)는 올해 시설 투자비로 작년 수준인 33조 루피아를 투입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금액에 5세대(5G) 이동 통신 시스템 개발 사업건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현지 언론 꼰딴 5월 27일자 보도에 따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PT Garuda Indonesia)은 최근 두 차례나 발생한 추락 사고로 인해 보잉 737MAX 8 기종의 운항을 중단, 약 500만 달러 이상의 손실을 입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5월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가루다 항공은 해당 기종 1대를 임대해 사
인도네시아에서 인스턴트 라면 소비량이 감소하고 있다. 아직 소비량 세계 2위를 자랑하지만 지난 5년 연속 전년 대비 줄고 있는 추세이다. 지난해 소비량은 6년 전에 비해 약 24억 개가 감소했다. 세계 인스턴트라면협회(WINA)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1인당 인스턴트 라면의 소비량
인도네시아 4개 석탄회사가 석탄 광산을 인수할 계획이다. 석탄 가격이 변동하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은 향후 석탄 수요가 확대할 것으로 예상, 광산 인수를 추진할 방침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해당 4개 회사는 하룸 에너지(PT Harum Energ
2019-05-31
인도네시아 손해보험협회(AAUI)에 따르면 1분기(1~3월) 보험료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19조 7,600억 루피아였다. 대선과 총선 결과로 폭동 등이 발생할 것으로 여러 주민들이 자동차와 주택이 피해를 받을 것으로 예상해 4월 17일 선거일 이전에 보험에 가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