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자동차(Mitsubishi Motors)의 인도네시아 판매 자회사 미쓰비시 모터스 끄라마 유다 세일즈 인도네시아(PT Mitsubishi Motor Krama Yuda Sales Indonesia, 이하 MMKSI)는 18일 동부 깔리만딴 발릭빠빤에 차체 수리 및 도장이 가능한 대리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n
교통∙통신∙IT
2019-06-20
미국 아마존 산하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다루는 아마존웹서비스(AWS)가 1조 루피아를 투자해 인도네시아 서부자바주 까라왕군에 아시아 태평양 지역 데이터 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서부자바주 리드완 주지사는 “아마존은 까라왕군을 포함한
무역∙투자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가 발표한 올해의 '글로벌 2000 세계 최대 상장사(Global 2000-The World’s Largest Public Companies 2019 RANKING)' 명단에 인도네시아 기업 4개사가 이름을 올렸다. 13일 국영 안따라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영
경제∙일반
KB국민은행이 인도네시아의 부꼬삔은행(Bank Bukopin)의 추가 지분매입을 두고 고민에 빠졌다. 정부의 신남방정책 거점지역인 인도네시아를 향한 은행권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적극적인 인수합병(M&A)이 필요하지만, 자칫 현지의 부실을 고스란히 떠안을 위험도 크기 때문이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부꼬삔은행의 지분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위자야 까르야(Wijaya Karya, 이하 WIKA)의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C) 제조 자회사 ‘와스끼따 브똔 프리캐스트(PT Waskita Beton Precast, 이하 WSBP)’는 올해 필리핀에서 실시되는 철도 부설 사업에 응찰할 계획을 밝혔다. 중국 또는 말레이시아 기업과 컨소시엄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뿌라2(PT Angkasa Pura2, AP2)는 지난 11일 수도 자카르타 하늘의 관문인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에서 저비용항공사(LCC)의 국제선을 이용한 승객수가 올들어 9일까지 180만 명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수치다. 5월 1일 제2터미널의 F 게이트를 LCC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2020년부터 모든 디젤 차량과 선박을 대상으로 경유에 바이오 디젤을 30% 혼합한 'B30' 사용을 의무화함에 따라, 경유 수입량이 연간 800만~900만㎘까지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다. 현지 언론 꼰딴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광물자원부 연구개발기관의 다단 기관장은
에너지∙자원
2019-06-19
인도네시아 최대 배차 앱 고젝(Gojek)과 싱가포르 금융회사 DBS 그룹 홀딩스 산하의 DBS 은행이 모바일 결제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고젝 이용자는 DBS의 모바일 결제 앱 'DBS 페이라!(DBS PayLah)’를 통해 운임료를 지불할 수 있다. 이번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17일 발표한 4월 말 기준 대외 채무 잔액은 3,893억 달러였다. 민간기업의 달러 수요가 늘어나면서 전년 말 대비 9% 증가, 증가율은 전월 대비 0.8% 포인트 확대됐다. 국내 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대외 채무 비율은 전월 대비 보합세로 36.5%였다
인도네시아 주요 일본계 자동차 브랜드의 5월 신차 판매 대수(딜러에 출하 기준)는 전년 동월 대비 18% 감소한 7만 8,645대였다. 이슬람 최대 명절 르바란이 끝난 이번 달부터 수요 부진이 서서히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 드띡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상위 8개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화학 제조업체 엘소로 물띠 쁘라따마(PT Elsoro Multi Pratama)는 국내 최초의 카프로락탐 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이 공장의 연 생산 능력은 12만톤으로 2022년에 가동될 예정이다. 산업부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카프로락탐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n
글로벌 투자자들이 투자처로 인도네시아를 주시하고 있다고 닛케이아시안리뷰가 16일 보도했다. 매체는 최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레이팅스가 인도네시아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향후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S&P는 지난달 31일 인도네시아 신용등급을 'B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