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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스리 물야니 재무장관 “재정적자 예상대로 GDP 대비 1.84% 수준” 경제∙일반 편집부 2019-06-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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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스리 물야니 재무장관은 당초 예상대로 올해 재정 적자가 국가 예산에서 설정한 국내 총생산(GDP)의 1.84% 수준일 것으로 전망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스리 물야니 재무장관은 "GDP 대비 1.84%의 재정 적자는 경제 성장을 지지할 수 있는 수준이다. 세수가 국가 예산의 목표를 밑돌고 있지만 세출을 조정해 적자 규모를 줄이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정부는 올해 세수 목표를 1,570조 루피아로 설정했다. 1~5월에 세수 496조 6,500억 루피아를 확보하며 전년 동기 대비 2.43% 증가했다.
 
1~5월 기업의 납세액은 업종별로 운수업이 10%, 창고업이 25.1% 증가한 반면, 제조업은 2.7%, 광업은 12.4% 각각 감소했다.  
 
1~5월의 관세 등 수입은 6.2% 증가한 728조 5,000억 루피아, 세출은 9.8% 증가한 855조 9,000억 루피아였다. 연료 보조금으로 23조 5,000억 루피아가 지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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