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동부 자바 뚜반과 동부 깔리만딴주 본땅에 건설 계획 중인 정유 신설의 토지매입이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뚜반 정유시설은 환경·임업부 소유의 국유지와 민간 사유지에 건설될 예정이지만 지역
건설∙인프라
2019-06-18
인도네시아 제지 펄프업자 협회(APKI)는 올해 종이와 펄프의 수출 목표를 전년 대비 약 13% 증가한 90억 달러로 설정했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APKI 아르얀 회장은 “국내 대표 제지기업 아시아 펄프 앤 페이퍼(PT Asia Pulp and Paper, APP)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신발산업협회(Aprisindo)는 중국의 제화 업체가 인도네시아로 공장을 이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미국이 앞서 발표한 중국 제품에 대한 수입 관세 인상 대상 산업에 신발업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대미 수출은 여전히 중국이 제일 높지만, 미중 무역전쟁의 영향으로 계속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로 기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이슬람 최대 명절 르바란 연휴에 항공기를 이용한 귀성객이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30% 가까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버스나 철도 등 다른 대중교통 이용자가 전년보다 늘어난 것과는 대조적이었다. 교통부에 따르면 르바란 당일 7일 이전인 5월 29일부터 7일 후인 6월 13일까지 16일 동안 항공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광업회사 쯔라이 누그라하 인도따마(PT Cerai Nugraha Indotama, CNI)는 15일 동남 술라웨시 꼴라까 월로 지역에서 페로니켈 제련소를 착공했다. 2021년 말 완공 및 가동을 목표로 한다. 니켈 광석의 연간 처리 능력은 500만톤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산업부 아이르랑가 하르따르도 장관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13일 직업 훈련 및 연구 개발(R&D)에 대한 감세 조치를 담은 규정을 조만간 발표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이르랑가 산업장관은 “공제 대상 분야 투자액의 200~300%를 법인세에서 공제
2019-06-17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13일 경유에 바이오 디젤을 30% 혼합한 'B30'을 사용한 차량의 일반 고속도로 주행 시험을 이날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꼰딴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B30를 사용한 트럭 3대와 승용차 8대가 서부자바주 반둥 바랏 름방에서 출발하여 찌빨리 고속도로(서부 자바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13일 5월말 외환 보유액은 4월말 시점에서 3% 감소한 1,203억 4,700만 달러였다고 밝혔다. 중앙은행은 전월 대비 외환 보유액이 줄어든 요인을 정부의 대외 채무 지불과 외국 기업의 배당금 지급, 이슬람 최대 명절 르바란 연휴 전후에 따른 여행객의 달러 사용 증가 등으로 분석했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에 따르면 1분기(1~3월) 자동차·운송장비 분야의 투자실현액은 국내 직접 투자(DDI)가 전년 동기 대비 66% 감소한 1,260억 루피아, 해외 직접 투자(FDI)는 64% 감소한 7,910만 달러 모두 크게 감소했다. 향후 자동차 업계에서 여러 투자 계획이 계획되어
인도네시아 동부 누사뜽가라주는 11일 세계적 희귀 동물인 코모도왕도마뱀의 서식지로 유명한 인도네시아 코모도 섬을 2021년 1월 1일부터 1년간 폐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는 코모도왕도마뱀 보호가 그 목적이다. 현지 언론 드띡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빅또르 주지사는 &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의 페리 총재는 11일 기준금리 인하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리 재무장관도 이를 지지하는 등 금융 관계자들로부터 기대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페리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낮게 유지되고 있
인도네시아 유통협회(Aprindo)는 현대 소매업의 올해 매출 성장률이 전년 대비 10~12%를 달성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13일자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올해는 5월 6일 시작된 라마단과(이슬람 금식월)과 이슬람 최대 명절인 르바란의 장기 휴가 기간 동안의 매출이 호조를 보였기 때문이다. Ap
유통∙물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