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 가스 PGN(PT PGN)과 국영 제철 끄라까따우 스틸(PT Krakatau Steel)은 20일 협력 사업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에 체결한 양해각서에 따라 가스 공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강화한다. 현지 언론 24일자 보도에 따
에너지∙자원
2019-06-26
인도네시아 방까 블리뚱(Bangka Belitung) 주 정부는 환경 대책과 납세 등에 결함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클린 앤 클리어(CnC)’를 취득하지 않은 주석 광업 관련 기업 49개사의 광산업허가(IUP)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19일자 현지 매체 뗌뽀 등의 보도에 따르면, 주 정부와 인도네시아 부패방지위원회(
인도네시아 자동차 판매 대기업 아스뜨라 인터내셔널(PT Astra International)에 따르면, 5월 인도네시아의 자동차 판매 대수(속보치)는 전년 동월 대비 16% 감소한 8만 4,146대였다. 아스뜨라 산하의 4개사는 7% 감소한 총 4만 5,147대였다. 그룹의 시장 점유율은 54%로 50%를 밑돌았던 전년 동월 대비 6
유통∙물류
동부 자바 꼬피파 인다르 빠라완사(Khofifah Indar Parawansa) 주지사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의 꼬피파 인다르 빠라완사(Khofifah Indar Parawansa) 주지사는 주도인 수라바야와 주변 도시를 연결하는 대중 교통으로 대량고속수송시스템(MRT) 건설을 조꼬 위도도(일명 조꼬위) 대통
교통∙통신∙IT
중식당 '더 덕 킹 그룹(The Duck King Group)’을 운영 중인 ‘자야 브르사마 인도(PT Jaya Bersama Indo Tbk)’는 올해 안에 베트남 호치민에 해외 1호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21일자 인베스터데일리 등의 보도에 따르면, 내년에는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와 미얀마,
인도네시아 북부 술라웨시주에 따르면, 국내외 40개사가 4월에 정식으로 개설한 비뚱 경제특구의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미 4개사가 총 3조 루피아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북부 술라웨시주 무역통상처의 제니 처장은 “사무실과 공장
무역∙투자
2019-06-25
인도네시아 국영 철도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PT Kereta Api Indonesia, KAI)는 자바섬에서 승차율이 높은 노선의 운행 편수를 늘리고 있다. 항공 이용객의 감소가 계속되고 있어 철도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KAI는
인도네시아 섬유업체협회(API)는 섬유 하류산업에서 사용되는 수천 대의 생산기계 개·보수를 위해 100조 루피아 이상을 투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생산기계의 노후화로 제품 경쟁력 저하가 우려되고 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API의 아데 협회장은 &q
경제∙일반
스즈키 인도네시아 사륜 오토바이 판매회사 스즈키인도모빌세일즈(SIS)는 소형 4륜 구동 '짐니(Jimny)'의 새로운 모델을 인도네시아에서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미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족자카르타특별주에 있는 스즈키 자동차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PT Garuda Indonesia) 산하의 저가 항공사(LCC) 시티링크(Citilink)는 21일 자카르타와 캄보디아 프놈펜을 연결하는 직항 노선이 취항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꼼빠스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유럽 에어버스의 A320이 사용되고 주 3회
싱가포르의 차량호출·공유서비스 업체 그랩(GRAB)이 17일, 신흥기업 액셀레이터(창업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하는 벤처 캐피탈) 프로그램 '그랩 벤처 벨로시티(Grab Ventures Velocity, 이하 GVV) 제2기 사업과 관련, 동남아시아 지역의 지원 대상 기업 10개사를 발표했다. 10개사 중 인도네시아
스리 물야니 인도네시아 재무부 장관은 지난 17일, 플라스틱 제품에 과세하는 이른바 플라스틱 세금에 대해 즉시 심의하도록 국회에 요청했다. 17일자 현지 매체 뗌뽀 등의 보도에 따르면, 플라스틱 세금은 금년도 예산의 세입에 포함되어 있지만 아직까지 심의되지 않았다. 스리 장관은 “정부가 국민의 플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