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생보협회(AAJI)에 따르면 국내 생명 보험 회사의 1분기(1~3월)의 보험료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한 46조 4,000억 루피아였다. 방카슈랑스(은행 창구에서 판매)의 수입이나 신규 계약이 감소한 것 등이 영향을 미쳤다고 24일자 비즈니스인도네시아와 인베스터데일리 등이 전했다. AAJI
금융∙증시
2019-06-27
인도네시아 서부자바주 데뽁은 차량 보유자의 차고지 확보를 의무화 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증가로 불법주차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현지 언론 뗌뽀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데뽁시 교통국의 다단 국장은 “데뽁시의 조례 ‘2012년 제2호’를 개정한다. 자카르타특별주는 조례로
교통∙통신∙IT
싱가포르계 배차 서비스 대기업 그랩 인도네시아(PT Grab Indonesia)는 24일 자카르타특별주와 북부 수마뜨라 메단, 고론딸로주 등 3개 도시에서 지역 고유의 교통수단을 그랩 앱으로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독특한 경험을 선호하는 관광객의 수요를 잡기 위함이다. 자카르타의 삼륜 자동차
인도네시아 이륜차제조자협회(AISI)에 따르면, 5월 국내 이륜차 판매 대수(판매점에 출하베이스, 확정치)는 전년 동월 대비 5% 감소한 56만 1,657대였다. 1년 만에 전년 동월을 밑돌았다. TVS를 제외한 상위 4개 업체가 감소했다. 점유율은 혼다가 75%, 야마하가 23%였다. 완성차(CBU)의 수출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뿌라2(PT Angkasa Pura2, AP2)는 19일 서부 자바 주 마잘렝까군에 신설한 끄르따자띠 국제공항(Kertajati International Airport)을 7월 1일까지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반둥 시의 후세인 사스뜨라느가라 국제공항(Husein Sastranegara
일본 미쓰이 물산 주식회사(Nippon Mitsui & Co Ltd)는 호주의 젖소 약 천 마리를 5,000km 정도 떨어진 인도네시아로 공수하여 유제품을 제조 판매하는 대규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목장에서 사육하고 생산에서 가공까지 일괄 관리한다. 음식의 서구화가 진행되고 있는
경제∙일반
중국 통신장비 업체 중싱통신(中興通訊 ZTE)이 인도네시아 국영 통신 텔레꼬무니까시 인도네시아(PT Telekomunikasi Indonesia, 이하 텔콤)와 차세대 이동통신 5G 협력 양해각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현지 매체 리아우뉴스 등의 보도에 따르면, ZTE와 텔콤은 인도네시아에 5G 통신망을 구축하고 관련 응용사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24일 발표한 무역 통계에 따르면, 5월 무역 수지는 2억 760만 달러 흑자였다. 2개월 만에 흑자로 전환했지만, 수출입 모두 전년 동월 대비 마이너스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9% 감소한 147억 달러, 수입액은 18% 감소한 145억
무역∙투자
2019-06-26
혼다(Honda)는 21일 인도네시아 이륜 자회사 아스뜨라 혼다 모터(PT Astra Honda Motor, AHM)가 신형 프레임 eSAF를 탑재한 현지 생산 오토바이 ‘Genio(지니오, 110cc)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뗌뽀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지니오의 판매 가격은 1,720만 루
미쓰비시 머티리얼(Mitsubishi Materials)의 인도네시아 구리 제련 자회사 스멜팅(PT Smelting)은 올해 29만 1,000톤의 전기동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스멜팅은 구리 광석 110만톤을 가공하고 29만 1,000톤의 전기동을 생산한다.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저가 항공사(LCC) 라이온 에어(Lion Air)는 20일부터 전 국내선 운임료를 정부가 정한 상한액의 50%까지 인하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발일 10일 전에 티켓을 구입하는 등 일정 조건을 충족한 경우에 한해 할인 요금이 적용된다. 프로모션 요금
인도네시아의 스리 물야니 재무장관은 당초 예상대로 올해 재정 적자가 국가 예산에서 설정한 국내 총생산(GDP)의 1.84% 수준일 것으로 전망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스리 물야니 재무장관은 "GDP 대비 1.84%의 재정 적자는 경제 성장을 지지할 수 있는 수준이다. 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