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상장 영국계 대기업 스와이 퍼시픽(Swire Pacific) 산하의 부동산 자회사 스와이 프로폴티스(Swire PRoperties)는 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고급 주택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의 인도네시아 진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지 언론 꼰딴 3일자 보도에 따르면 스와이 프로폴티스는 이
건설∙인프라
2019-07-05
인도네시아 전기버스 제조업체 모빌 아낙 방사(PT Mobil Anak Bangsa, MAB)는 2일 동부 자바의 독립발전사업자(IPP) 파이톤 에너지(PT Paiton Energy)와 전기버스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MAB가 상용 기반으로 전기버스 판매 계약을 체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파이톤 에너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아라푸라해(Arafura Sea) 마셀라 광구(Masela gas block)의 액화천연가스(LNG) 개발을 담당하는 일본국제석유개발(INPEX)과 인도네시아 정부가 개발계획(POD) 체결식을 연기했다. 6월말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를 통해 개발계획 합의문서에 서명할 예정이었지만, POD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 북부와 동부를 연결하는 자카르타 경전철(LRT)의 운영회사 LRT 자카르타(PT LRT Jakarta)는 3일 LRT 요금을 국내 5개 은행의 전자화폐 카드로 결제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드띡 3일자 보도에 따르면 LRT 자카르타의 멜리사 홍보 매니저는
인도네시아의 복합 기업 MNC그룹(MNC Group) 산하의 부동산 계열 자회사 MNC랜드(MNC Land)는 서부 자바 주 보고르시 리도(Lido) 호수에 건설 중인 테마파크에 대해 2022년 말~2023년 초에 개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지 면적은 50ha로 완성되면 동남아 지역 최대의 테마파크가 된다.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의 MRO(항공정비수리) 자회사 GMF 에어로아시아(PT Garuda Maintenance Facility AeroAsia)는 항공기 엔진 기계 정비의 연간 처리 능력을 향후 2년간 현재 50대에서 150대로 강화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현지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기계 정비 부문은 매
인도네시아 도로 공단 자사 마르가(PT Jasa Marga)는 최근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와 동부의 공업 지역을 연결하는 찌깜뻭 고속도로의 고가도로(제2 찌깜뻭 고속도로)를 오는 9월 말까지 완공할 목표를 밝혔다. 현재 공사 진행율은 86% 정도다. 자사 마르가의 자회사 자사마르가 잘란 라양 찌깜뻭(PT Jasamarga Jala
글로벌 메신저 플랫폼 라인(LINE)은 지난달 28일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0년 중반을 목표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디지털 뱅킹인 ‘LINE 스마트폰 뱅크’를 인도네시아에서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1일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라인의 츠요시 사장은 "인도네시아는 은행 서비스에 특화된 핀테크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PT Garuda Indonesia) 산하의 저가 항공사(LCC) 시티링크(Citilink)는 4분기(10~12월)에 자카르타와 독일 프랑크푸르트, 사우디 아라비아의 제다를 연결하는 노선을 취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뗌뽀 1일자 보도에 따르면 프랑크푸르트 항
2019-07-04
인도네시아에서 대형 국영 기업 7개사가 출자하는 합작 핀테크 까르야 누산따라(PT Fintek Karya Nusantara, Finarya)는 6월 30일, QR 코드 결제 서비스 ‘링크 아자(Link Aja)'의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국내에서 스마트폰을 통한 전자 결제 애플리케이션은 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중심부와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을 연결하는 공항철도는 7월 동안 요금을 대폭 할인해 이용자 확대를 도모한다고 밝혔다. 할인율은 최대 57%로 응용 프로그램이나 웹사이트를 통해 승차권을 구입할 수 있다. 7일 전부터 탑승 1시간 전까지 구매 가능하다.
미국의 해외투자 기구인 해외민간투자공사(OPIC)는 향후 5년간 인도네시아 투자를 두 배로 늘린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일자 보도에 따르면 OPIC의 에릭 경영진은 “현재 투자액 1억 2,500만 달러에서 2024년에 2억 5,000만 달러까지 두 배로 늘릴 계획이다&rdq
무역∙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