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위자야 까르야(PT Wijaya Karya, WIKA)와 국영 농장 회사 2개사 등 총 3개사가 서부자바주 수방군에서 새로운 산업단지를 개발한다. WIKA의 사업 경험과 농장회사 2곳이 소유하고 있는 토지를 활용한다. 2021년 완공이 목표이다. WIKA는 3
건설∙인프라
2019-07-08
인도네시아 자동차 대기업 인도모빌 숙세스 인터내셔널(PT Indomobil Sukses Internasional)은 6월 25일자로 자회사를 통해 석탄 시추 회사 프리마 사라나 그밀랑(PT Prima Sarana Gemilang, PSG)의 주식 97.5%를 2,950억 루피아에 취득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재무부는 2일 외국인 지분 80% 이상의 보험회사 증자 규제를 완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외자 기업의 진출을 강화해 국내 보험시장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3일자 보도에 따르면 스리 재무장관은 “지난해 4월에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는 2일, 오는 7월 18~28일 수도 외곽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모터쇼 '가이킨도 인도네시아 국제 모터쇼(GIIAS) 2019’에서 세계 최초 공개 모델을 포함한 20여 개 모델의 신차가 발표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승용차 20개 브랜드, 상용차 10개 브랜드, 이륜차 11개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팜오일산업연맹(GAPKI)는 인도로 팜오일 수출 확대를 위해 정부에 인도와 수입 관세 인하 교섭 등을 추진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2일자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대(對)인도 수출은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로 낮은 세율이 적용되는 말레이시아 수출로 인해 감소하고 있다. 인도는 인도네시아산 팜오
에너지∙자원
도요타 통상(Toyota Tsusho Corporation)은 지난달 26일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 주 브까시군의 공업·상업 지역 ‘리뽀 찌까랑’에서 개발 중인 아파트 'AXIA’의 제3기 사업의 공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개시일은 현재 미정이다. 도요타 통상 관계자는 "AX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의 수기아르또 부회장은 자카르타특별 주 정부가 계획하고 있는 자동차명의변경세(BBNKB)의 인상에 대해 국내 신차 판매 대수의 감소를 일으킨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지난 1일자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자카르타특별 주 정부는 연내에 세율 인상을 계획하고 있다. 주 정
인도네시아 국영 주석회사 띠마(PT Timah)는 방까 블리뚱 문똑에 신설한 주석 제련소를 이달 중에 가동한다고 밝혔다. 사업비는 550억~600억 루피아가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 드띡 1일자 보도에 따르면 제련소의 연간 처리 능력은 8,500톤이다. 띠마는 문똑 다른 곳에도 연간 처리 능력
2019-07-05
인도네시아 생명보험회사 에브리스트 어슈어런스(PT Avrist Assurance)는 올해 연간 보험료(APE)가 전년 대비 50%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2021년에 업계 상위 15개사에 진입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브리스트 어슈어런스의 최대 성장률은 20
홍콩 상장 영국계 대기업 스와이 퍼시픽(Swire Pacific) 산하의 부동산 자회사 스와이 프로폴티스(Swire PRoperties)는 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고급 주택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의 인도네시아 진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지 언론 꼰딴 3일자 보도에 따르면 스와이 프로폴티스는 이
인도네시아 전기버스 제조업체 모빌 아낙 방사(PT Mobil Anak Bangsa, MAB)는 2일 동부 자바의 독립발전사업자(IPP) 파이톤 에너지(PT Paiton Energy)와 전기버스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MAB가 상용 기반으로 전기버스 판매 계약을 체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파이톤 에너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아라푸라해(Arafura Sea) 마셀라 광구(Masela gas block)의 액화천연가스(LNG) 개발을 담당하는 일본국제석유개발(INPEX)과 인도네시아 정부가 개발계획(POD) 체결식을 연기했다. 6월말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를 통해 개발계획 합의문서에 서명할 예정이었지만, P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