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싱가포르 수르바나 주롱, 바땀의 디지털 허브 개발공사 수주 무역∙투자 편집부 2019-07-2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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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도시 계획 컨설팅 회사 수르바나 주롱(Surbana Jurong)은 인도네시아 리아우제도주 바땀의 농사 지역을 디지털 경제 허브로 개발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농사 지역은 싱가포르에서 페리로 30분, 바땀의 항나딤 국제공항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한다. 건설 용지는 62헥타르, 인도네시아의 주요 부동산 시나르마스 그룹 산하의 시나르마스 랜드(PT Sinarmas Land)와 찌뜨라마스 그룹(Citramas Group)의 합작회사가 개발한다.
수르바나는 이곳에서 ‘에코 디지털 프로젝트’, ‘누바사 베이 타운 센터’, ‘농사 디지털 파크'를 포함한 기본계획을 수립한다.
농사는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디지털 경제의 다리가 될 전망이다. IT 관련 벤처기업, 지역 기업, 외국 기업을 인도네시아에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인도네시아 IT 인재 개발 강화에 직접적으로 공헌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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