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자동차는 최근 플러그인하이브리드자동차(PHV)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아웃랜더 PHEV'를 오는 11월까지 인도네시아 시장에 투입한다고 발표했다. 공인 대리점이나 쇼핑몰의 주차장에 충전 설비를 설치하여 인프라의 기반 조성도 추진, 전기자동차(EV)의 보급을 촉진한다는 방침이다. 판
유통∙물류
2019-07-24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내년에 서부 자바, 중부 자바, 동부 자바주를 중심으로 국내 38곳의 버스터미널을 리모델링 할 계획을 밝혔다. 버스터미널은 공항과 기차역에 비해 시설의 현대화가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6일자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개조 비용은 5,000억 루피아로 이슬람 국채 발행 등으로 조달할 예정이다.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커피수출협회(AEKI)에 따르면 상반기(1~6월) 커피콩의 수입량이 크게 감소해 국산 원두 커피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커피 증산 등으로 국산 콩의 평균 가격이 떨어진 것이 수입량의 감소로 이어졌다고 17일자 비즈니스인도네시아가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에 따르면, 상반기 커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1(PT Angkasa Pura1, AP1)는 18일 터키항공의 이스탄불-발리 덴빠사르(Ngurah Rai International Airport∙응우라라이 국제공항) 직항이 17일 취항했다고 밝혔다. 19일자 현지 매체 인베스터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출국과 귀국 노선 모두 수, 금, 일요일
싱가포르 도시 계획 컨설팅 회사 수르바나 주롱(Surbana Jurong)은 인도네시아 리아우제도주 바땀의 농사 지역을 디지털 경제 허브로 개발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농사 지역은 싱가포르에서 페리로 30분, 바땀의 항나딤 국제공항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한다. 건설 용지는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공공사업·국민주택부는 22일 올해 고속도로 7개 구간 개발사업 입찰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꼰딴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7개 구간의 총연장은 약 469킬로미터로 사업비는 151조 1,300억 루피아가 필요할 것으로 추산됐다. 공공사업&midd
건설∙인프라
중국의 자동차 대기업 동풍소콘(DFSK, 이하 동풍자동차)과 인도네시아 기업 카이사르 모또르인도 인더스트리(PT Kaisar Motorindo Industri)의 합작회사 소코닌도 오토모빌(PT Sokonindo Automobil)이 자동차 수출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미 해외에 수출하고 있지만 동남아
인도네시아 중국고속철도사(KCIC)가 개발 중인 자카르타~반둥 고속철도(총연장 142.3킬로미터)가 완공되면 자카르타-서부자바 까라왕까지 15분 이하로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 뗌뽀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중국고속철도사는 소셜미디어 KCIC 공식 계정을 통해 고속철도 정차역은 총 4개역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20일 대만 EMS (전자기기 위탁제조 서비스) 대기업 컴팔(Compal)이 인도네시아에 생산기지를 만드는 것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컴팔 출장단이 9월 인도네시아를 시찰할 예정이다. 컴팔은 미국 애플 제품의 EMS 등을 다루고 있으며, 주요 생산공장이 중국 본토에
인도네시아 소비재 메이커 키노 인도네시아(PT Kino Indonesia)는 키노가 전액 출자한 자회사 키노 인터내셔널(PT Kino International)과 함께 인도의 유통회사 리난다 컨서머 인디아(Linanda Consumer India)를 2천 22만 루피아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인도와 남아시아 지역에서 키노 제품의
인도네시아에서 인쇄·문서 관련 IT 서비스를 담당하는 센뜨랄 미뜨라 인포르마띠까(PT Sentral Mitra Informatika Tbk.)는 네덜란드 3D 프린터 제조·판매 회사 얼티메이커(Ultimaker)와 내년 초에 3D 프린터 판매를 시작한다. 지난 15일자 인베스터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양사는
2019-07-23
인도네시아 국영 시험인증기관 수코핀도(PT Sucofindo)는 17일 동부 자바 수라바야 룽꿋 SIER 공단 내에 보세물류센터(PLB)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동부자바주 수출입 절차 신속화 및 물류 비용 절감을 도모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공단을 운영하는 국영 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