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1(PT Angkasa Pura1, AP1)는 18일 터키항공의 이스탄불-발리 덴빠사르(Ngurah Rai International Airport∙응우라라이 국제공항) 직항이 17일 취항했다고 밝혔다. 19일자 현지 매체 인베스터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출국과 귀국 노선 모두 수, 금, 일요일
교통∙통신∙IT
2019-07-24
싱가포르 도시 계획 컨설팅 회사 수르바나 주롱(Surbana Jurong)은 인도네시아 리아우제도주 바땀의 농사 지역을 디지털 경제 허브로 개발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농사 지역은 싱가포르에서 페리로 30분, 바땀의 항나딤 국제공항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한다. 건설 용지는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공공사업·국민주택부는 22일 올해 고속도로 7개 구간 개발사업 입찰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꼰딴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7개 구간의 총연장은 약 469킬로미터로 사업비는 151조 1,300억 루피아가 필요할 것으로 추산됐다. 공공사업&midd
건설∙인프라
중국의 자동차 대기업 동풍소콘(DFSK, 이하 동풍자동차)과 인도네시아 기업 카이사르 모또르인도 인더스트리(PT Kaisar Motorindo Industri)의 합작회사 소코닌도 오토모빌(PT Sokonindo Automobil)이 자동차 수출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미 해외에 수출하고 있지만 동남아
인도네시아 중국고속철도사(KCIC)가 개발 중인 자카르타~반둥 고속철도(총연장 142.3킬로미터)가 완공되면 자카르타-서부자바 까라왕까지 15분 이하로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 뗌뽀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중국고속철도사는 소셜미디어 KCIC 공식 계정을 통해 고속철도 정차역은 총 4개역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20일 대만 EMS (전자기기 위탁제조 서비스) 대기업 컴팔(Compal)이 인도네시아에 생산기지를 만드는 것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컴팔 출장단이 9월 인도네시아를 시찰할 예정이다. 컴팔은 미국 애플 제품의 EMS 등을 다루고 있으며, 주요 생산공장이 중국 본토에
인도네시아 소비재 메이커 키노 인도네시아(PT Kino Indonesia)는 키노가 전액 출자한 자회사 키노 인터내셔널(PT Kino International)과 함께 인도의 유통회사 리난다 컨서머 인디아(Linanda Consumer India)를 2천 22만 루피아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인도와 남아시아 지역에서 키노 제품의
인도네시아에서 인쇄·문서 관련 IT 서비스를 담당하는 센뜨랄 미뜨라 인포르마띠까(PT Sentral Mitra Informatika Tbk.)는 네덜란드 3D 프린터 제조·판매 회사 얼티메이커(Ultimaker)와 내년 초에 3D 프린터 판매를 시작한다. 지난 15일자 인베스터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양사는
유통∙물류
2019-07-23
인도네시아 국영 시험인증기관 수코핀도(PT Sucofindo)는 17일 동부 자바 수라바야 룽꿋 SIER 공단 내에 보세물류센터(PLB)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동부자바주 수출입 절차 신속화 및 물류 비용 절감을 도모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공단을 운영하는 국영 수라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19일, 일본 국립사가대학과 공동으로 발리 북부에 해양 온도차 발전소(OTEC)를 건설한다고 밝혔다. 파일럿 프로젝트로 발전량은 3,000~5,000킬로와트이다. 현지 언론 드띡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광물자원부 산하 연구개발기관의 다단 꾸스디아나 기관장은 "해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국영 조선사 PAL 인도네시아(PT PAL Indonesia)와 미국의 토르콘 인터내셔널(Thorcon International)은 최근 연료로 우라늄 대신 토륨을 사용하는 차세대 원자로 ‘용융염 원자로’(발전용량 50만kW) 개발에 관한 협력 사업을 실시하기로 합의 했다. 실현된다면 국내 최초
인도네시아 국영 주석회사 티마(PT Timah)는 희토류 함유 광물인 모나자이트 제련소를 건설하고 내년에 생산할 시작한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첫 희토류 제련소가 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띠마의 뜨렌고노 이사(사업 개발·상업 담당)는 “주석 채굴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