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국동 "인도네시아 자회사 주식 36억원 추가취득…지분율 100%" 무역∙투자 편집부 2019-09-1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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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전문업체인 국동은 인도네시아의 섬유제조 자회사 스마랑 가먼트(PT SEMARANG GARMENT)의 주식 3천주를 약 36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16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국동의 지분율은 10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공시 당일이다.
국동은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종속회사의 재무구조 개선"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동은 지난 7월 중부 자바주 바땅 지역에 생산라인 증설을 본격화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인도네시아 정부로부터 바땅 지역의 보유 토지를 농업용지에서 공업용지로 형질변경 허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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