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환경부는 플라스틱, 알루미늄 캔 등을 사용한 포장과 생산을 단계적으로 감축하기 위한 로드맵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환경부 로사 비비안 라트나와티 폐기물관리국장은 “일회용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로드맵 초안을 올해 말까지 완성할 예정이다”라고
에너지∙자원
2019-08-20
인도네시아 정부가 추진하는 전기 자동차(EV) 보급 촉진에 따라 인도네시아 자동차 부품 협회(GIAMM)에 가입한 150개 기업 중 약 30%가 소멸할 위기에 처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GIAMM의 하디 사무총장은 “EV는 구동용 모터가 일반 차량과
유통∙물류
2019-08-19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가 보유한 동부 깔리만딴 발릭빠빤의 정유시설에서 15일 아침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바로 진화됐으며, 회사는 수사 당국 등과 협력하여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회사의 진술에 따르면 정유 시설 RU5를 연결하는 파이프 라인 1개소에서 오전 9
경제∙일반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특별주 아니스 주지사는 13일 내년에 유치 계획인 세계적인 전기 자동차(EV) 경주대회 '포뮬러 E' 개최 비용이 총 2,41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현지 언론 뗌뽀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니스 주지사는 “자동차 경주 '포뮬러 원(F1)' 그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국산 전기 스쿠터 그시쯔(GESITS)의 제조 판매를 담당하는 그시쯔 테크놀로지 인도(PT Gesits Technologies Indo, GTI)는 2021년에 현지조달율 100% 달성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현재 인도네시아와 중국, 일본 등 총 5개사가 출자한 합작회사 QMB 뉴 에너지 머티리얼즈(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15일 발표한 무역 통계에 따르면, 7월 무역 수지는 6,350만 달러 적자였다. 3개월 만에 적자로 돌아섰다.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5% 감소한 154억 5,070만 달러, 수입액은 15% 감소한 155억 1,420만 달러였다. 비석유
영국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Canalys)의 최신 조사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2분기(4~6월) 스마트폰 시장에서 중국 OPPO(오뽀)가 처음으로 점유율 선두로 올라섰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OPPO의 시장 점유율은 26%로 기존에 선두를 유지하고 있던 한국 삼성전자의 24
바땀 섬 항 나딤 공항의 격납고 착공식에 부디 까르야 인도네시아 교통부 장관(앞 열 우측)이 참석했다. 인도네시아 주요 항공사 2개사의 정비 자회사가 합작으로 리아우 제도 바땀 섬에 항공기 정비 및 대기장으로 사용하는 격납시설 3기 공사에 착수한다. 현지 각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14일 격납
기업은행이 'IBK인도네시아은행' 출범의 9부능선을 넘었다. IBK기업은행은 최근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으로부터 '아그리스(PT Bank Agris)' 은행과 '미뜨라니아가(PT Bank Mitraniaga Tbk)' 은행의 합병을 승인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금융∙증시
공항 분야의 유엔으로 불리는 국제공항협의회(ACI, 본부 캐나다 몬트리올)는 연간 500만~1,500만 명이 이용하는 세계 공항 순위에서 인도네시아 스삥간 국제공항(Sepinggan International Airport)을 최우수 공항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6일자 국영 안따라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동부 깔리만딴주 발릭빠빤에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밥솥과 믹서기, 급수장치, 냄비와 같은 조리 가전에 대해 국내기준(Standar Nasional Indonesia, 이하 SNI)의 취득을 의무화하는 관련 규정을 연내에 공포한다고 밝혔다. 12일자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국내 가전 업계는 보다 건전한 경쟁이 가능할 것으로 환영하고 있다. &nbs
인도네시아 동부 깔리만딴 주정부는 3개의 인프라 사업을 국가 전략 사업으로 지정하도록 중앙 정부에 요청하고 있다. 주 예산만으로 수행하는 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라고 지난 8일자 비즈니스인도네시아가 보도했다. 3개 사업은 주도 사마린다(Samarinda)의 홍수 대책 사업, 사마린다-본땅(Samarinda-Bo
건설∙인프라
2019-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