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산 전기 스쿠터 그시쯔(GESITS)의 제조 판매를 담당하는 그시쯔 테크놀로지 인도(PT Gesits Technologies Indo, GTI)는 2021년에 현지조달율 100% 달성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현재 인도네시아와 중국, 일본 등 총 5개사가 출자한 합작회사 QMB 뉴 에너지 머티리얼즈(
유통∙물류
2019-08-19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15일 발표한 무역 통계에 따르면, 7월 무역 수지는 6,350만 달러 적자였다. 3개월 만에 적자로 돌아섰다.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5% 감소한 154억 5,070만 달러, 수입액은 15% 감소한 155억 1,420만 달러였다. 비석유
경제∙일반
영국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Canalys)의 최신 조사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2분기(4~6월) 스마트폰 시장에서 중국 OPPO(오뽀)가 처음으로 점유율 선두로 올라섰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OPPO의 시장 점유율은 26%로 기존에 선두를 유지하고 있던 한국 삼성전자의 24
교통∙통신∙IT
바땀 섬 항 나딤 공항의 격납고 착공식에 부디 까르야 인도네시아 교통부 장관(앞 열 우측)이 참석했다. 인도네시아 주요 항공사 2개사의 정비 자회사가 합작으로 리아우 제도 바땀 섬에 항공기 정비 및 대기장으로 사용하는 격납시설 3기 공사에 착수한다. 현지 각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14일 격납
기업은행이 'IBK인도네시아은행' 출범의 9부능선을 넘었다. IBK기업은행은 최근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으로부터 '아그리스(PT Bank Agris)' 은행과 '미뜨라니아가(PT Bank Mitraniaga Tbk)' 은행의 합병을 승인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금융∙증시
공항 분야의 유엔으로 불리는 국제공항협의회(ACI, 본부 캐나다 몬트리올)는 연간 500만~1,500만 명이 이용하는 세계 공항 순위에서 인도네시아 스삥간 국제공항(Sepinggan International Airport)을 최우수 공항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6일자 국영 안따라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동부 깔리만딴주 발릭빠빤에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밥솥과 믹서기, 급수장치, 냄비와 같은 조리 가전에 대해 국내기준(Standar Nasional Indonesia, 이하 SNI)의 취득을 의무화하는 관련 규정을 연내에 공포한다고 밝혔다. 12일자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국내 가전 업계는 보다 건전한 경쟁이 가능할 것으로 환영하고 있다. &nbs
인도네시아 동부 깔리만딴 주정부는 3개의 인프라 사업을 국가 전략 사업으로 지정하도록 중앙 정부에 요청하고 있다. 주 예산만으로 수행하는 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라고 지난 8일자 비즈니스인도네시아가 보도했다. 3개 사업은 주도 사마린다(Samarinda)의 홍수 대책 사업, 사마린다-본땅(Samarinda-Bo
건설∙인프라
2019-08-16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지난 8일 발표한 6월의 소매 판매 지수(2010년=100, 속보치)는 233.6로, 전년 동월 대비1.8% 하락했다. 6월 초 이슬람 최대 명절 르바란이 끝나고 5월 라마단으로 증가한 국내 수요가 보통 수준으로 회복되면서 증가율은 5월의 플러스 7.7%에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전
인도네시아 석유가스상류사업 특별관리감독기관(SKKMigas)은 지난 8일, 리아우제도의 국내 최대 석유 매장지 로깐 광구(Blok Rokan) 석유 탐사에 대해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가 내년 초까지 시작할 수 있을 전망을 발표했다. 이 날짜 현지 매체 뗌뽀에 따르면, SKKMigas 관계자는 “현재는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쁘라모노 아눙 내각사무처 장관 인도네시아 쁘라모노 아눙 내각사무처 장관은 12일 국무회의 후 회견에서 경유에 바이오 디젤을 30% 혼합한 'B30' 실용화에 대한 에너지광물자원부 시험이 9월 중순에 종료되기 때문에 이르면 내년 1월에 공급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현지 언론
닛산 자동차의 현지 법인 인도네시아 닛산 자동차(PT Nissan Motor Indonesia, 이하 NMI)는 최근 자카르타 수도권에 대리점 4개소를 신장개업했다고 발표했다. 모두 닛산 자동차가 전세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차세대 점포 디자인 컨셉 ‘닛산 리테일 컨셉'으로 새로 개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