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에 외국 자본의 계속 유입되고 있다. 인도네시아 경제전망은 밝지 않지만, 주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해 다른 신흥시장에 비해 큰 수익을 얻을 가능성이 높은 것이 그 이유로 분석되고 있다. 미·중 무역전쟁으로 인한 세계적인 경제 침체로 갈 곳을 잃은 자금이 인도네시아로
금융∙증시
2019-08-22
인도네시아는 중국 결제서비스 알리페이와 위챗페이가 국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국내 3개 은행이 중앙은행에 사업허가를 신청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글로브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서 해외 전자결제 사업자가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 국내 동업회사 또는 국내 은행과 제휴
교통∙통신∙IT
태국 국영 석유 PTT는 19일 인도네시아의 탄광 개발 업체 2개사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석탄 매장량 확보가 목적이다. 현지 언론 꼰딴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PTT의 인도네시아 탄광 개발 자회사 SAR를 통해 센티까 미뜨라 쁘르사다(PT Sentika Mitra Persada)와 물띠아라 까뿌아스(P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자원 관련 에너지 대기업 메드코 에너지 인터내셔널(PT Medco Energi Internationalical)은 발전소 개발 강화 전략으로 자회사 메드코 파워 인도네시아(PT Medco Power Indonesia, MPI) 지분을 매각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메드코 에너지의 안
도요타 자동차의 인도네시아 판매 자회사 도요타 아스뜨라 모터(PT Toyota Astra Motor, 이하 TAM)는 올해 국내 자동차 판매 대수가 전년 대비 7% 감소한 107만대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가 앞서 목표로 설정한 110만대를 밑돌 전망이다.
유통∙물류
2019-08-21
인도네시아 국영 광업 지주회사 홀딩 인더스트리 쁘르땀방안(Holding Industri Pertambangan, HIP)은 17일 회사명을 마이닝 인더스트리 인도네시아(Mining Industry Indonesia, MND ID)로 변경했다. MIND ID 산하에는 인도네시아 아사한 알루미늄(PT Asahan A
경제∙일반
브라질 니켈 대기업 발레 인도네시아(PT Vale Indonesia)는 중국 기업과 제휴해 중부 술라웨시 모로왈리군 바호도삐 니켈 제련소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바호도삐 제련소는 로터리킬른 전기로(RKEF) 제련 기술을 이용해 페로니켈을 생산한다.
인도네시아 아이르랑가 하르따르또 산업장관 인도네시아 아이르랑가 산업장관은 향후 전기자동차(EV) 생산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해 완성차(CBU)와 완전조립(CKD) 자동차의 2025년 목표 수출 대수를 100만대로 설정했다. 수출액은 300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산업부가 설정한 올해 목표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2(PT Angkasa Pura2, AP2)는 최근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 제3활주로가 지난 15일부터 개통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꼼빠스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민간 항공사 NAM에어의 서부 깔리만딴 뽄띠아낙-자카르타 항공편이 이날 상용기로 처음 사용했다. &nbs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13일 원유∙콘덴세이트(초경질유)의 국내 조달을 확대함으로써 수입량을 35% 줄일 수 있다고 발표했다. 쁘르따미나의 기업 홍보 담당 관계자에 따르면, 8월 2일까지 석유 가스 투자 기업 39개사와 체결한 원유와 콘덴세이트의 매매 계약 금액이 하루 12만 3,600배럴로 나타났
인도네시아 국산 자동차 제조업체인 솔로 마누팍또르 끄레아시(PT Solo Manufaktur Kreasi, 이하 SMK)는 형식승인(SUT)을 받은 에스엠까(Esemka) 브랜드의 8개 모델 중 픽업 트럭 '비마 1.2(배기량 1,243cc)’와 '비마 1.3(배기량 1,298cc)’을 연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
올 2분기 국내에서 500억원의 적자를 낸 롯데마트가 부진 탈출을 위해 인도네시아 영업을 대폭 강화한다. 2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올 하반기 인도네시아에 5개의 도매형 점포를 추가 개설할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올 연말 인도네시아 매장이 51개까지 확대된다. 롯데마트는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