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산 새우의 주요 수출국인 미국 수출이 감소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어획량이 많이 늘어나 거래 금액이 감소하고 있는 것 등이 배경에 있다. 새우는 인도네시아의 해양 수산물 수출액 중 30% 이상을 차지하는 주요 품목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
무역∙투자
2019-08-23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이번 주부터 천연가스 광구에 대한 데이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데이터 사용료를 세외수입(PNBP)으로 간주해왔지만 앞으로는 데이터를 널리 공개해 석유·가스 탐사 활동과 개발에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이 같은 내용은 에너지광물장관령 &l
에너지∙자원
2019-08-22
일본 미즈호 은행(Mizuho Bank)과 싱가포르 OCBC 은행(Overseas Chinese Banking Corporation)은 인도네시아의 복합 기업 아스뜨라 인터내셔널(PT Astra International) 산하의 은행 쁘르마따(Bank Permata)의 주식 인수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5일자 비즈니
금융∙증시
두산인프라코어와 BBI가 생산할 선박용 엔진 모델 BBI와 엔진 생산·영업 계약…현지 공장서 연간 1만6천대 생산 두산인프라코어[042670]는 인도네시아 국영 엔진생산 기업인 BBI와 손잡고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의 엔진 신흥시장 공략을 위한 거점을 확보했다고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시멘트협회(ASI)에 따르면, 7월 국내 시멘트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2% 감소한 681만 톤이었다. 주요 시장인 자바섬과 수마트라섬에서 판매량이 감소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16일자 현지 언론 인베스터데일리가 보도했다. 지역별로는 자바섬이 전년 동월 대비 1% 감소한 360만 톤, 수마트라가 6
인도네시아 국영 기업이 아프리카 시장 개척에 나선다. 발리 누사두아에서 20일 아프리카의 관계자를 초청해 개막한 '인도네시아 아프리카 인프라 다이얼로그(Indonesia-Africa Infrastructure Dialogue 2019)'에서 철도 인프라를 아프리카에 수출하기 위해 컨소시엄
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21~23일 도쿄에서 개최하는 수산물 박람회 '재팬 인터내셔널 푸드쇼(JISTE)'에 국내 기업이 참가해 예년 수준의 3,000만~5,000만 달러의 신규 계약 체결을 목표로 한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수산물의 대일 수출량은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에 외국 자본의 계속 유입되고 있다. 인도네시아 경제전망은 밝지 않지만, 주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해 다른 신흥시장에 비해 큰 수익을 얻을 가능성이 높은 것이 그 이유로 분석되고 있다. 미·중 무역전쟁으로 인한 세계적인 경제 침체로 갈 곳을 잃은 자금이 인도네시아로
인도네시아는 중국 결제서비스 알리페이와 위챗페이가 국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국내 3개 은행이 중앙은행에 사업허가를 신청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글로브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서 해외 전자결제 사업자가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 국내 동업회사 또는 국내 은행과 제휴
교통∙통신∙IT
태국 국영 석유 PTT는 19일 인도네시아의 탄광 개발 업체 2개사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석탄 매장량 확보가 목적이다. 현지 언론 꼰딴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PTT의 인도네시아 탄광 개발 자회사 SAR를 통해 센티까 미뜨라 쁘르사다(PT Sentika Mitra Persada)와 물띠아라 까뿌아스(P
인도네시아 자원 관련 에너지 대기업 메드코 에너지 인터내셔널(PT Medco Energi Internationalical)은 발전소 개발 강화 전략으로 자회사 메드코 파워 인도네시아(PT Medco Power Indonesia, MPI) 지분을 매각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메드코 에너지의 안
도요타 자동차의 인도네시아 판매 자회사 도요타 아스뜨라 모터(PT Toyota Astra Motor, 이하 TAM)는 올해 국내 자동차 판매 대수가 전년 대비 7% 감소한 107만대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가 앞서 목표로 설정한 110만대를 밑돌 전망이다.
유통∙물류
2019-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