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금융감독원장 이복현 (사진=B Universe/Mohammad Defrizal) 한국의 금융감독원장은 지난 12일 한국 은행들과 보험사들이 동남아시아 국가로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인도네시아에서 앞으로 K-금융이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 금융감독원(FSS)의 이복현 원장은 이날 인도네시아
무역∙투자
2023-05-17
15일 미국 달러는 국내 인플레이션과 글로벌 성장 우려로 인해 주요 통화 대비 5주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올해 말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상승폭이 제한되었다고 15일 자카르타포스트가 보도했다. 튀르키예 리라화는 주말 선거가 결선 투표로 향하면서 2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고,&
금융∙증시
2023-05-16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원(OJK)은 세계 경제 전망이 여전히 불투명하기 때문에 종합금융사들의 소비자 대출 상환 능력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지난 5일 금융감독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국내 종합금융회사의 대출 채권은 전년 동기 대비 16.35% 증가한 총 435조&
지난 주 인도네시아 동부 누사뜽가라 라부안 바조에서 열린 아세안(ASEAN) 정상회의에서 아세안 회원국들은 역내 무역에서 자국 통화를 사용할 것을 선언하고, 이를 통해 외부 변동성으로부터 역내를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12일 자카르타포스트가 보도했다. 아세안은 QR코드와 현지 통화를 사용하
2023-05-15
가루다 여객기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보잉 컴퍼니의 수석 부사장이자 보잉 글로벌의 사장 브렌든 넬슨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항공 시장이 국제 시장보다 빠르게 팬데믹 이전 수준의 활동으로 다가서고 있다. 넬슨은 지난 10일 자카르타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인도네시아에서는 내년 1분기까지
교통∙통신∙IT
GoTo 전자상거래 사업부의 신임 사장 멜리사 시스까 주민또(Melissa Siska Juminto) 멜리사 시스까 주민또(Melissa Siska Juminto)는 인도네시아 최대 디지털 생태계의 일부이자 '또꼬뻬디아(Tokopedia)'로 알려진 고또(GoTo) 전자상거래 사업부의 신임 사장이다.
2023-05-12
쇼핑몰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 데이터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소매업체들은 일반적으로 소비자 지출이 늘어나는 라마단과 이둘 피뜨리 연휴가 끝난 후에도 판매 모멘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앙은행이 10일 발표한 예비 데이터에 따르면 4월에 실질
경제∙일반
페로니켈(Ferronickel) 생산 과정 (사진=ANTAM 홈페이지) 인도네시아 국영 광산 아네까 땀방(PT Aneka Tambang, Antam 이하 안땀)과 그 자회사인 인터내셔널 미네랄 캐피탈(PT International Mineral Capital, 이하 IMC)은 페니 할띰(PT Feni Haltim,이하 FHT)
에너지∙자원
2023-05-11
도시 빈민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세계은행은 인도네시아가 지난 수십 년 간 국민의 삶을 개선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빈곤에 빠질 위험에 처해 있는 수백만 명의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빈곤 퇴치 노력을 확대할 것을 인도네시아에 촉구했다고 10일 자카르타포스트가 보도했다. 세계은행 자료에 따르면,
북부자카르타 딴중쁘리옥 자카르타국제컨테이너터미널JICT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경제국인 중국의 4월 수입은 급격히 위축된 반면 수출은 더딘 속도로 증가해 코로나 규제가 풀렸음에도 내수 부진 징후를 강화하고 이미 세계 경제 성장 둔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제에 압박을
2023-05-10
신용평가사들은 고금리와 국내 기업들의 자금 조달 필요성 감소로 인해 올해 인도네시아 회사채 발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8일 자카르타포스트가 보도했다. 피치 레이팅스(Fitch Ratings)의 전무이사 펠리따(Felita)는 올해 첫 4개월 동안 국내 회사채 발행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상당히 줄
2023-05-09
인도네시아 국영기업부가 인프라 부문을 통합하여 9개 부문에서 4개 부문으로 축소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6일 자카르타포스트가 보도했다. 이 계획은 보스턴 컨설팅 그룹이 2년 전에 전문 세분화된 소수의 기업을 유지하라는 권고에 따른 것이라고 국영기업부 에릭 또히르 장관이 지난 3
건설∙인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