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인니 정부, 국영 은행 BRI에 122조 루피아 대출 지시 금융∙증시 편집부 2020-07-0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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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정부는 대형 국영 은행 뱅크 락얏 인도네시아(BRI)에 대해 향후 6개월간 122조 5,000억 루피아 상당의 대출을 실시하도록 지시했다.
6월 29일자 현지 매체 뗌뽀에 따르면, 이날 스리 물야니 인드라와띠(Sri Mulyani Indrawati) 재무부 장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국가경제회복(PEN∙Pemulihan Ekonomi Nasional) 프로그램을 실시함에 있어서 국영 은행에 대출 확대를 지시했다고 밝히고 "BRI는 중소영세업자(MSME) 대출을 확대해 달라”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국영은행협회(Himbara)의 가맹 은행에는 각 부서가 할당되어 있다.
스리 장관에 따르면, BRI가 시행하는 122조 5,000억 루피아의 신용 공여 중 88.8%에 해당하는 108조 8,000억 루피아는 MSME을 대상으로 했다.
특히 지방의 MSME에 전체의 56.3%인 69조 400억 루피아가 배분된다. 또한 전체의 58.2%에 해당하는 71조 3,200억 루피아 상당이 생산 부문용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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