핌코, 대안 투자처로 제시..."터키·브라질은 취약" 신흥국 금융시장 중 인도네시아가 부상하고 있다. 채권운용사 핌코는 18일(미국시각) 1년 이상 지속 중인 신흥국시장 호황 종료에 대비, 인도네시아 및 인도, 폴란드 등을 대안 투자처로 제시했다. 대외 수지
무역∙투자
2017-06-20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는 올해 완성차(CBU) 수출 대수가 전년 대비 25~30%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고 16일 현지 언론 꼰딴이 전했다. 가이킨도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1~4월 CBU의 수출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34.4% 증가한 7만 4,947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전체 수출 대수
인도네시아 최대 제과업체 마요라 인다(PT Mayora Indah)는 올해 설비 투자액을 전년 대비 17% 증가한 7,000억 루피아(약 598억 5,000만 원)로 확대할 방침이다. 새로운 공장 건설에 투입된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글로브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헨드릭 마요리 인다 대표이사는 &ldqu
2017-06-19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15일 발표한 무역 통계에 따르면, 5월 수출입 모두 전년 동월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 무역 수지도 4억 7,400만 달러(약 5,351억 4,600만 원)의 흑자로 전년 동월 대비 26% 증가한 플러스 성장을 보였다. 5월 수출액은 24%
인도네시아가 중국 기업들의 투자가 부진할까 전정긍긍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는 15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지난달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벨트앤로드서미(Belt and Road Summit)에서 조코 위도도(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주석에게 중국 기업의 투자를 촉구했다고 밝혔다.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경제 개혁에
혼다 등 인도네시아 공식딜러인 빈땅 오또 글로벌(PT Bintang Oto Global)은 올해 영업 지역 확대 및 신규 사업을 전개해 전년 대비 매출 15~20% 증가를 목표를 내걸었다. 지난해 말 실시한 신규 주식 공개(IPO)로 조달한 자금의 30%를 투자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비즈
2017-06-16
닛산자동차의 현지 법인 인도네시아 닛산 자동차(NMI)는 올해 신차 판매보다 애프터서비스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현지 언론 국영 안따라 통신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NMI의 부디 본부장(마케팅 전략 담당)은 “신모델 다목적 차량(MPV) '그랜드 리비나(Grand Livina)&
인도네시아에서 종교 갈등이 표면으로 떠오르면서 해외 투자에 제동이 걸렸다. 이에 경제 둔화 양상 움직임이 보인다. 니혼게이자이 신문(닛케이)은 인도네시아에서 최근 신성모독 논란에 휩싸인 바수키 차하야 푸르나마(일명 아혹) 자카르타 전 주지사 사건 등으로 촉발된 종교 갈등이 해외 투자에 짐이 되고 있다고 최근 전했다.
2017-06-14
인도네시아 바이오연료 제조협회(Aprobi)는 새로운 수출 시장으로 중국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국내 바이오디젤 제품 수출이 유럽연합(EU)과 미국에서 어려워진 점 등이 그 배경에 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9일자 보도에 따르면 뚜망고르 Aprobi 회장은 &
인도네시아 증착필름 제조업체 인도폴리 스와까르사 인더스트리(PT Indopoly Swakarsa Industry, 이하 인도폴리)는 올해 800만 달러(약 90억 원)를 투자해 국내와 중국 공장의 생산설비 증강 및 고성능 필름 생산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8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폴리의 2
2017-06-13
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PP(PT Pembangunan Perumahan)의 1~5월 신규 수주액은 12조 6,000억 루피아(약 1조 684억 원)였다.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했으며 연간 목표인 40조 6,000억 루피아의 약 31%를 달성했다. 국영 기업에서의 수주가 전체
2017-06-12
해외기업 3개사가 인도네시아 관광 경제특구(KEK) 블리뚱 딴중 끌라양 개발에 관한 투자 양해각서(MOU)를 7일 체결했다. 쉐라톤 호텔 등을 운영하는 미국계 스타우드 아시아 퍼시픽 호텔&리조트(Starwood Asia Pacific Hotels and Resorts)와 프랑스계 대형 여행사 아코르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