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가 인도네시아에서 전기차를 판매한다. 미국의 대표적 전기차 생산업체 테슬라는 인도네시아에서 크로스 오버 타입의 7인승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인 ‘Model X’를 9월 선보인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유일의 테슬라 대리점인 ‘프레스티
교통∙통신∙IT
2017-06-09
인도네시아 이동 통신 대기업인 말레이시아계 XL 악시아타는 전자 상거래(EC) 사이트인 일레브니아 자본 강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자금 조달 방법은 현재 논의 중에 있으며 약 2개월 내에 결정할 예정이라고 보도됐다. XL 악시아타 측은 자금 조달 방안으로 일레브니아 주식에 관심을 갖고 있는 EC 관
인도네시아 주력 차종이자 인기 차종인 소형 다목적 차량(LMPV) 시장이 신모델 투입으로 경쟁이 과열되고 있다. 현재까지 일본계 기업이 시장을 독식하는 듯한 형태가 계속되어 왔으나 향후 시장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다. 올해 중반부터 하반기에 걸쳐 미쓰비시 자동차와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중국기업이
2017-06-08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의 MRO(항공정비수리) 자회사 GMF에어로아시아(PT Garuda Maintenance Facility AeroAsia)가 각국의 항공사와의 사업 제휴를 통해 항공정비(MRO)산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지난달 나이지리아 항공사와 이와 관련해 양해 각서(MOU)를 체결했
2017-06-07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현재 이산화탄소(CO2) 배출을 억제한 저탄소 차량(LCEV, Low Carbon Emission Vehicle)인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전기자동차에 대한 우대 규정이 연내 확정될 전망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5일자 보도에 따르면 산업부 해양·교통국의 얀 시바랑 국장은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와 수까르노 하따 국제공항을 잇는 공항 철도 건설 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 사업자인 국영 철도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KAI)가 운행 개시를 9월까지 연기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당초 7월 운행 개시를 예정하고 있었다. KAI 대변인은 신호 시스템의 도입에 기술적인 문제가 발생해 연기
2017-06-06
인도네시아 모든 고속도로 톨부스를 ‘캐시리스(cashless)’ 톨게이트로 교체하기 위해 중앙은행과 공공사업부가 5월 31일 손을 잡았다. 자동요금징수 시스템(ETC) 도입을 계획하고 있다고 1일 현지 언론 드띡 등이 전했다. 아구스 중앙은행 총재와 바수끼 공공사업부장
2017-06-05
인도네시아 정부는 자바 섬과 수마트라 섬을 잇는 순다 해협을 약 1시간에 주파하는 고속 페리선을 취항할 계획이다. 기존의 운항 시간이 절반으로 단축될 것으로 정부는 내다봤다. 2018년 8월 까지 반뜬 주와 람뿡 주에 전용 부두를 건설한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페리선 운영사인 ASDP
2017-06-02
인도네시아에서 진행되고 있는 고속도로 건설 사업 중 총 396킬로미터가 연내 개통될 예정이다. 현지 언론 뗌뽀 5월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국영기업부 건설·운수·인프라국의 뽄따스 국장은 “올해 수마뜨라 고속도로(Tol Trans Sumatra) 65킬로미터, 자바 횡단 고속도로(T
한국 현대 자동차 인도네시아 법인인 현대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ASEAN) 역내 수출을 위한 우 핸들 차량의 생산에 나선다. 현대 자동차 인도네시아는 동남아 국가 연합 국가 수출 차량의 생산 거점이 되기 위해 투자에 나선다는 것이다. 현대 자동차 인도네시아는 이 같은 계획을 위해 3년 내에 서부 자바 주에서 신
2017-05-31
라인이 라마단 기간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에 나선다. 무료 메신저 서비스 앱인 네이버 ‘LINE’이 라마단 기간 동안 늘어나는 사용량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라인 측은 현재 라마단 기간 동안 약 30% 의 트래픽 증가를 예상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라인 측은 이용자들
바땀 섬에서 버스로 싱가포르를 갈 수 있게 된다. 인도네시아 리아우 제도 주 바땀이 싱가포르 창이 공항과 연결될 예정이다. 리아우 제도 주 측은 싱가포르 창이 공항과 바땀과의 편리한 이동성을 위해 동부 따마메라 페리선 터미널을 중간 기점으로 해 바땀과 싱가포르 간 페리선과 셔틀 버스를 운영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