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핀테크금융협회(AFPI)는 개인간 대출 P2P(Peer to Peer)를 다루는 모든 사업자에 대해 내달 핀테크대출데이터센터(Pusat Data Fintech Lending, 이하 Pusdafil) 가입을 의무화한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여신 정확도를 높이고 사업자의 대출 위험을 줄이는
금융∙증시
2019-08-26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뿌라2(PT Angkasa Pura2)는 22일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 제4터미널 건설사업에 대한 건설사 입찰 선정에 컨소시엄 2개사가 1차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꼰딴 22일자 보도에 따르명 앙까사뿌라2는 컨소시엄 참여 기업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지만, 통과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22일(현지시간) 기준금리로 사용되는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 금리를 5.75%에서 5.50%로 0.25%포인트 인하했다. 지난달 18일 6.00%에서 5.75%로 0.25%포인트 인하한 데 이어 한 달여 만에 또다시 금리를 내린 것이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세계 경기 침
경제∙일반
혼다 인도네시아 사륜 제조 판매 법인 혼다 프로스펙트 모터(PT Honda Prospect Motor, HPM)는 15일, 7월의 신차 판매 대수(딜러에 출하베이스)가 1만 3,894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월의 7,563대에서 84% 증가했다. 차종별 판매 대수가 가장 많았던 것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저비용
유통∙물류
2019-08-23
엥가르띠아스또 루끼따(Enggartiasto Lukita) 인도네시아 무역부 장관은 유럽연합(EU)이 14일 인도네시아산 바이오디젤 수입품에 8∼18%의 상계관세를 부과한 것에 대해 세계무역기구(WTO)에 항의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내용은 인도네시아 국영 안따라통신이 16일 보도했다. 엥가르띠
에너지∙자원
외식기업 디딤은 산하 고깃집 브랜드 신마포갈매기가 인도네시아 진출 2년 만에 20호점을 계약했다고 22일 밝혔다. 신마포갈매기는 2017년 인도네시아 현지 업체인 NJA(PT NJA)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 인도네시아 진출 2년여 만에 20개 매장까지 확대하며 동남아시아 시장 중 가장 많은 매장을 보유한 국가가 됐다.
인도네시아 자동차 판매 대기업 아스뜨라 인터내셔널(PT Astra International)은 20일, 7월 인도네시아의 자동차 판매 대수(딜러에게 출하베이스, 속보치)가 전년 동월 대비 17% 감소한 8만 9,110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아스뜨라 산하 4개 브랜드의 합계는 19% 감소하고, 그룹의 시장 점유율은 50%로 나타났다.
미국 페이스북 산하의 모바일 메신저 왓츠업은 인도네시아에서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연내 진출을 목표로 여러 전자결제 서비스 업체와 제휴 협의를 논의 중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왓츠업은 인도네시아 재벌그룹 리뽀그룹 산하의 전자 머니 포인트 서비스 오보(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서부자바주정부와 전자상거래(EC) 사이트 운영 기업 또꼬뻬디아(Tokopedia)는 20일 행정 서비스 및 디지털 경제의 발전을 위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현지 언론 꼰딴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서부자바주 리드완 카밀 주지사는 “협력 사업을 통해 또꼬베디아의 EC 사
인도네시아 신차 시장이 주춤하는 가운데 중고차 시장은 호조이다. 신차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며 차량 상태가 좋은 중고차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교통혼잡과 대기오염 방지를 위한 각종 규제도 중고차 판매에 활력을 더해주고 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1일자 보도에 따르
밤방 인도네시아 국개개발계획청장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계획청의 밤방 청장은 수도를 자카르타에서 깔리만딴섬으로 이전해도 중앙은행과 금융감독청(OJK)은 자카르타에 남아 있어야 한다고 견해를 밝혔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밤방 청장은 "정부 기능의 중심을 새로운 수도로 이동하지만,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특별주 주영 개발사 자카르타 쁘로쁘르띤도(PT Jakarta Propertindo, 이하 JAKPRO)는 21일, 자카르타 북부에서 새로 건설하는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BMW 스타디움)'의 건설사가 정해졌다고 밝혔다. 사업비는 4조 루피아에 달하며 완공되면 국내 최대 규모의 경기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