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매 대기업 헤로 슈퍼마켓은 7월 29일, 연말에 서부자바주 보고르 순떠르에 스웨덴 가구 브랜드 이케아(IKEA)의 국내 2호점을 개점한다고 밝혔다. 내년에는 매장 두개를 추가로 설치한다. 현지 언론 꼰딴 7월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헤로 슈퍼마켓의 패트릭 사장은 “순떠르 지점에는
유통∙물류
2019-09-02
인도네시아 찌빨리 고속도로(서부 자바 찌코뽀-빠리마난 구간, 총연장 116킬로미터)를 운영하는 린따스 마르가 스다야(PT Lintas Marga Sedaya, LMS)는 찌빨리 고속도로와 서부 자바 마잘렝까군의 끄르따자띠 신국제 공항을 연결하는 진입 도로 건설 공사가 내년 1월에 착수, 내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nb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특별주 도로국은 수도권 대중 교통의 이용 촉진을 위해 올해부터 내년에 걸쳐 대량고속수송시스템(MRT) 역과 지역 버스 승강장 부근 등 31개소의 거리에서 보도를 정비한다고 밝혔다. 28일 현지 각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대기 오염 해소를 위한 주지사령 ‘2019년 제66호'에 근거한다. &nb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가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부가세(VAT) 환급 기준을 완화하기로 결정했다. 인도네시아 재무부 세무국은 지난 29일,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부가세 면세조건을 10월 1일부터 완화한다고 밝혔다. 대상 소매점에서의 1회 구매액이 50만 루피아 이상이면 구매 점포와 구매일이
경제∙일반
인도네시아의 최대 식품회사 인도푸드 숙세스 막무르(PT Indofood Sukses Makmur)는 팜유 사업 확대를 계속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팜유 사업 관련 자회사에 대해서는 미국 금융 대기업 씨티그룹이 지난 6월에 신용공여를 취소했지만 그 영향은 없다는 입장을 표명했다고 27일 현지 자카르타포스트가 보도했다.
아마존닷컴이 인도네시아 시장에 본격 진출할 예정이다. 지난달 28일자 로이터통신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미국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닷컴이 최근 인도네시아 배차 앱 대기업 고젝(Gojek)에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번 투자 검토는 아마존의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포석이라는 평가다. 3억 가까운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는 26일, 7월 완성차(CBU) 수출 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6% 증가한 3만 1,638대였다고 밝혔다. 수입 대수는 16% 감소한 8,611대, 생산 대수는 8% 감소한 11만 9,586대였다. 수출 대수는 인도네시아 상위 7개 메이커 중 다섯 업체가 플러스 성장
2019-08-30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 통신 자회사 컴넷츠 플러스(PT Comnets Plus, Icon +)는 최근 인터넷 통신 ‘스트롬 넷(Stroomnet)’과 유료 TV '스트롬 인터넷 TV(Stroomnet Internet TV)'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현지 언론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는 5세대(5G) 이동통신 시스템을 서둘러 도입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5G망을 정비하더라도 국내 기업이 얻는 이익은 적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정보통신부의 주파수 할당국 아디스 국장은 “5G망
인도네시아 연료·화학 물질 유통 대기업 AKR 코르뽀린도(PT AKR Corporindo)는 동부 자바의 그레식 항만 일체형 공단 JIIPE의 제2기 공사를 올해 착수한다고 밝혔다. 400헥타르의 토지를 개발, 2022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7일자 보도에
인도네시아 무역부는 26일, 주석 거래 시장을 설치해 외화 수입 확대를 도모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상품거래감독청(BAPPEBTI) 시장 개발부의 사후디 부장은 “인도네시아는 주석을 비롯해 금과 야자유 등 세계적인 광물과 농산물 생산국임에도 불구하고 국제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폐플라스틱 재활용 제품의 수출액이 올해는 전년 대비 19% 증가한 4억 4,130만 달러로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폐플라스틱의 수입 규제 등으로 재활용 원료의 부족 또한 우려된다는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인니 산업부 하류화학산업국 따우픽 국장에 따르면, 국내에서 조업하는 폐플라스틱의 재활용 업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