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동차(EV) 분야에 있어 혁신적인 기업으로 평가받는 미국 테슬라가 인도네시아에서 보급형 세단 '모델3(Model3)'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모델3은 표준형인 스탠더드 레인지 플러스와 롱레인지, 퍼포먼스 등 3개 트림을 선보인다고 2일자 현지 비즈니스인도네시아가 보도했다. 테슬라 모델3은 긴
유통∙물류
2019-09-09
인도네시아 재무부 관세국이 내년 담배세를 10% 이상 인상할 방침을 굳혔다. 지난 3일자 현지 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2일 의회 예산위원회 회의에서는 내년도 담배 소비세의 목표 세수 규모를 당초 171조 9,000억 루피아에서 180조 5,300억 루피아로 인상하기로 합의했다. 재무부는 내년도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기술평가응용청(BPPT)은 경유에 바이오 디젤을 30%를 혼합한 'B30'을 사용하는 차량에 대한 일반 고속도로 주행 테스트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2일자 현지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규정치 이하로 떨어지는 등 대체로 순조롭게 진행됐다. BPPT는 6월 13
에너지∙자원
- 베트남에 이은 두번째 해외 버전, 인도네시아 문화 및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해 출시 - 위젯, 환전이체 환율 우대 등 현지 특화 기능으로 최상의 사용자 경험 제공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신한인도네시아은행의 새로운 디지털뱅킹 플랫폼인 ‘신한 쏠(SOL) 인도네시아’를 출시했다고 6일(금
금융∙증시
일본의 건설기계 제조사 히타치 켄키(日立建機)는 2일 건설기계의 엔진오일 및 동작유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서비스 솔루션 '콘사이트 오일(ConSite Oil)'을 이달부터 동남아시아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콘사이트 오일은 히타치 켄키가 2014년부터 건설기계의 라이프 사이클 저감을 목적으
2019-09-06
인도네시아 부디 교통장관은 3일, 국내 최대 택시그룹 블루버드(Bluebird)와 자카르타 주영 대중버스 운영회사 트랜스포타시 자카르타(PT Transportasi Jakarta), 배차 앱 대기업 고젝(Gojek), 싱가포르계 그랩(Grab) 등 4개사에 향후 2년간 보유 자동차 및 오토바이의 일정 비율을 전기차량으로 교체할 것을 의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교통부에 따르면 자카르타~수라바야를 연결하는 준고속철도 사업은 우선 일본과 함께 추진한다. 지난 2일 중국 CRCC(중국철도건설공사)가 이 사업에 대해 투자 관심을 보였지만, 교통부는 기존에 협력 약속한 일본과 계속 진행하겠다는 자세를 분명히했다. 1~2주 이내에 일본 정부와 협력 양해각서(M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8월 29일, 5월에 일부 오픈한 족자카르타특별주 꿀론쁘로고 국제공항을 시찰하고 12월에 공사를 완료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지 언론 꼰딴 2일자 보도에 따르면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12월에 공사를 완료하고 내년 5월말 이슬람교 최대 명절 르바란 후에 풀 가동할 수 있다&
미국 패스트푸드 맥도날드의 국내 프랜차이즈(FC) 운영권을 가진 렉소 그룹 산하의 렉소 내셔널 푸드(PT Rekso Nasional Food)는 셀프 주문용 터치스크린 주문 시스템을 국내 전 매장에 설치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4일자 보도에 따르면 맥도날드 인도네시아 스투지 대변인 어소시에이트 디렉터는 &
농어촌공사가 기본설계 담당…20㎞ 구간 개방형 방조제로 구상 김인식 "최근 대규모 방조제 축조 경험 한국밖에 없어…첫 수출" 연평균 최대 13㎝씩 가라앉는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의 수해를 막기 위한 '자카르타 대방조제'를 새만금방조제
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위자야 까르야(PT Wijaya Karya, WIKA)는 최근 수도를 자카르타에서 동부 깔리만딴주로 이전하는 계획이 결정됨에 따라 인프라 정비 사업에 적극적으로 관여해 나갈 방침을 표명했다. 현재는 깔리만딴 섬에서 최초의 고속도로 건설을 담당하고 있으며, 과거에 2개의 대형 인프라 사업을 주에서 진행한 경험으로
미국 구글의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 구글 인도네시아(PT Google Indonesia)는 10월 1일부터 온라인 광고 서비스 ‘구글 애즈(Google Ads)’의 고객으로부터 부가가치세(VAT) 10%를 징수한다고 밝혔다. 2일 현지 각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는 세수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