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바이오연료제조협회, 바이오연료 생산 공장 2년 내 4개소 신설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9-09-10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바이오연료제조협회(Aprobi)는 국내 바이오 디젤 수요 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바이오 디젤의 주성분인 지방산 메틸 에스테르(FAME)의 생산 공장이 2년안에 3~4개소 건설될 것으로 예상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6일자 보도에 따르면 Aprobi 해리 부회장은 “현재 FAME을 생산하고 있는 19개 공장의 총 생산 능력은 1,100만 킬로리터이다. 경유에 바이오 디젤을 20% 혼합한 'B20'에 필요한 FAME은 620만㎘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하며
"B30 이용이 의무화되면 FAME이 960만㎘ 필요하다. 2년 안에 3~4개 공장이 건설되면 생산량이 20% 정도 확대해 수출할 수도 있다“라고 언급했다.
"B30 이용이 의무화되면 FAME이 960만㎘ 필요하다. 2년 안에 3~4개 공장이 건설되면 생산량이 20% 정도 확대해 수출할 수도 있다“라고 언급했다.
에너지광물자원부는 현재 ‘B30’ 실용화 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0년 말까지 'B50', 2022년에 바이오 디젤 100%인 ‘B100’ 실용화를 목표로 두고 있다.
- 이전글에너지광물자원부, B30 실증시험 조만간 철도와 중기에 실시 2019.09.10
- 다음글두산중공업, 인도네시아서 1천200억원 규모 발전설비 수주 2019.09.0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