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엥가르띠아스또 루끼따 통상장관 인도네시아 정부는 무역협정을 통해 한국과 미국과의 교역을 확대하길 바라고 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엥가르띠아스또 루끼따 통상장관은 “인도네시아-한국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IK-CEPA) 협상을 이르면 10월에 마무리하고 싶다&rd
무역∙투자
2019-09-17
히타치 솔루션즈(Hitachi Solutions), 히타치(Hitachi), 마루베니(Marubeni) 등 3개사는 13일, 준천정위성시스템 ‘길잡이(みちびき)’를 사용한 정밀측위 기술 적용 여부에 대한 실증실험을 이달부터 2개월 동안 인도네시아 조림지 일부에서 실시한다. 이 실험은 마루베니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은 10일 석탄 증기 발전소(PLTU) 3개소와 변전소 1개소 건설 사업을 위해 자재 및 서비스 공급업체인 컨소시엄 3개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4개 사업의 총 투자액이 12조 루피아 이상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2일
건설∙인프라
2019-09-16
인도네시아 루훗 빤자이딴 해양조정장관은 12일, 보크사이트와 주석 등 광물에 대한 수출 금지 조치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루훗 해양조정장관은 “알루미늄의 원료인 보크사이트 제련소 건설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기업 등의 의견을 모으고 있다”
성인 남성 약 70% 흡연자…온라인 담배 광고도 금지 '흡연 대국'으로 불리는 인도네시아가 흡연율을 낮추기 위해 내년부터 담뱃값을 평균 35% 인상하기로 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성인 남성의 약 70%가 흡연자로, 세계에서 흡연자 비율이 가장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정부는 전기자동차(EV)와 전기 오토바이 검사를 위해 서부자바주 브까시 찌비뚱의 신차 형식 승인 검사 시설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확장 공사는 민관 협력으로 진행될 방침이다. 2020년에 착공하여 2023년 완공을 목표로 내걸었다. 총 사업비는 1조 6,000억 루피아에 달한다.  
인도네시아 대표 일본계 자동차 브랜드의 8월 신차 판매 대수(딜러에 출하 기준)는 전년 동월 대비 14% 감소한 8만 4,450대로 나타났다. 전월 대비로는 증가했지만, 전년 동월 대비 연초부터 8개월 연속 감소했다. 상위 8개 브랜드 모두 감소했으며, 그 중 5개 업체가 두 자릿수 감소했다. 승용차 5개 브랜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중부 자바 주정부는 북서부의 브레베스(Brebes)군 지역에 공업 단지를 건설할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 6일자 현지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서부 자바주에 인접한 입지의 장점을 살려 투자 유치에 힘을 싣는다. 당국은 동(同)주의 경제 성장률을 2023년 7%로 목표를 세우고 있다. 스리
중국 상치퉁용우링 자동차(上汽通用五菱汽車, SGMW)가 가까운 시일 내에 인도네시아에서 생산한 완성차(CBU)를 수출한다고 밝혔다. 태국에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알마즈(Almaz)'을 연내 1,000대 이상 수출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부동산 대기업 시나르마스 랜드(PT Sinarmas Land)는 반뜬 땅으랑의 복합 개발 지구 BSD 시티 내에 건설 중인 '디지털 허브(Digital Hub)'에서 디지털 분야 신생기업 육성 및 지원하는 ‘BSD 이노베이션 랩스(BSD Innovation Labs)’를 설립한다고 밝혔다.&n
인도네시아 정부는 일본 최대 자원개발사 일본국제석유개발(INPEX)과 마셀라 광구(Masela gas block)의 액화천연가스(LNG) 플랜트 건설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정부와 INPEX는 앞서 지난 6월 2조엔(약 21조8,600억원) 규모의 자금이 들어가는 이 대형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nb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프랜차이즈 라이센스 협회(WALI)는 올해 프랜차이즈 산업의 매출 성장률이 전년의 3%에서 5%로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4월 대선과 총선을 마친 후 정국이 안정되었고, 사업 확대를 시작하는 기업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6일자 국영 안따라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WALI의 관계자는 "기업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