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전기버스 제조업체 모빌 아낙 방사(PT Mobil Anak Bangsa, MAB)는 전기 오토바이 생산을 위해 내년 배터리와 모터 생산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MAB의 스테판 공동 창업자는 "리튬 이온 전지를 중국에서 수입한 후
건설∙인프라
2019-09-20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최근 동부 깔리만딴의 발릭빠빤 정유 리노베이션 공사에 국영 건설 후따마 까르야(PT Hutama karya) 및 중국 석유기업 중국석유천연가스집단(CNPC) 산하의 파이프라인 기업인 CPP와 2억 6,200만 달러 규모의 EPC(설계·조달·건설) 계약을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리뽀 그룹(Lippo Group)은 서부자바주 찌까랑의 대형도시개발사업 ‘메이까르따(Meikarta)’에 건설하는 분양 아파트 2만 2,500가구 중 65%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2020년 말 완공을 목표로 제1지구와 2지구에 28개동 씩 총 56채의 아파트가 완공된다. &n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전기산업협회(Aperlindo)에 따르면 중국의 전구 제조업체 4개사가 인도네시아에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건설비는 총 4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Aperlindo의 존 협회장은 "4개사의 회사명은 아직 발표할 수 없다. 중국 공장에서 인도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16일 발표한 7월 말 기준 대외 채무 잔액은 3,953억 달러였다. 전년 동월 대비 10.3% 증가하며 증가율은 전월 대비 1.4% 포인트 확대됐다. 루피아의 대미 달러 환율이 하락함에 따라 미달러 환산으로 루피아 부채가 확대된 것 등이 배경에 있다. 국내 총
경제∙일반
산업은행은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벤처투자 플랫폼인 'KDB 넥스트라운드(NextRound)'의 글로벌 스페셜라운드 행사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전날 열린 행사에서 국내 스타트업과 현지 벤처기업들이 활발한 투자유치 활동을 벌였다. 행사에는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 장관, 투자청장, 금융감독청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1(PT Angkasa Pura1, 이하 AP1)은 동부 깔리만딴주 발릭빠빤시 스삥간 국제공항(Sepinggan International Airport)의 확장 계획을 이달 중 정부에 제안할 예정이다. 지난 12일자 현지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새로운 수도의 공항으로 적합한 규모가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자동차 판매 대기업 아스뜨라 인터내셔널(PT Astra International)은 17일, 8월 인도네시아의 자동차 판매 대수(딜러에 출하베이스, 속보치)가 전년 동월 대비 12% 감소한 9만 403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월 대비 1% 증가했으며 단월의 대수로는 올 들어 가장 많았다. 아스뜨라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제3 도시 서부 자바주 반둥까지 142㎞ 구간을 달리는 고속철도 건설 공사의 진척율이 32.8%에 달했다고 지난 11일자 현지 매체 뗌뽀가 보도했다. 자카르타∼반둥 고속철도를 건설 중인 사업 주체 인니ㆍ중국합작사(KCIC)에 따르면, 오는 2021년의 개통에 맞춰 공사가 예정대로 완공될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19일(현지시간) 기준금리로 사용되는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 금리를 5.50%에서 5.25%로 0.25%포인트 인하했다. 7월 18일 6.00%에서 5.75%로, 8월 22일 5.50%로 각각 0.25%포인트 인하한 데 이어 석 달 연속해서 금리를 내렸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이날
인도네시아 교통부 철도국에 따르면, 다음주 내에 일본과 자카르타~동부 자바 수라바야 준고속철도 사업에 대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국제협력기구(JICA) 인도네시아지부의 야마나카 신이치 소장은 "이미 양측이 MOU 내용에 대해 합의했다.
2019-09-19
한국 신한은행의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신한인도네시아은행은 13일 인도네시아 국영 은행 BNI와 광업회사 리소스 아시아 퍼시픽(PT J Resources Asia Pacific)의 자회사 J 리소스 누산따라(PT J resources Nusantara, JRN)에 2억 3,100만 달러 규모의 신디케이트론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