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새 수도 이전지가 보르네오섬 인도네시아령 북 쁘나잠 빠세르(Penajam Paser Utara)군과 꾸따이 까르따느가라(Kutai Kartanegara)군 일부라고 발표된 가운데, 이 지역에 민간 기업이 허가를 취득하여 조업하는 산업 산림과 광산 지역 및 농장이 많이 있어, 정부는 부지 사업자에게 대체 토지를 제공하는 등 비즈니스의 연속성을 보
건설∙인프라
2019-10-08
미국 음료제조업체 펩시코가 2일 인도네시아의 아누그라 인도푸드 바로까 막무르(PT Anugerah Indofood Barokah Makmur, 이하 AIBM)와 협력사업 계약을 종료하고 10일부터 생산을 중단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3일자 현지 비즈니스인도네시에 따르면 AIBM은 펩시코의 제품을 생산∙유통 및 판매해왔으며, 이번 계
유통∙물류
스미토모건기는 3일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 까라왕 공장의 생산능력이 한계에 달해 같은 부지 내에 새로운 공장을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투자액은 3,300만 달러로 연내 착공해 2021년 1월 가동이 예정이다. 현지 언론 꼰딴 3일자 보도에 따르면 기존 공장의 굴삭기 연간 생산 능력은 약 1,000대이다.&n
무역∙투자
2019-10-07
인도네시아 휴대 전화 판매 대기업 에라자야 스와슴바다(PT Erajaya Swasembada, ERAA)는 싱가포르의 신생기업 데이터프로 테크놀로지(DataPro Technologies)에 출자했다고 밝혔다. 데이터프로는 관광객을 위한 모바일 Wi-Fi(와이파이) 라우터의 렌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2일 파생금융상품 거래 과정 중 판매자와 구매자 간의 결제를 보증해 주는 중앙청산기관(CCP)을 2023년까지 설립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이미 여러 기업이 허가 취득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CP를 통해 결제 동향을 쉽게 파악할 수 있으며, 파생금융상품 시장의 투
금융∙증시
미쓰비시 자동차(Mitsubishi Motors)는 3일 인도네시아 동부 누사뜽가라주 숨바섬에서 태양광 발전과 전기 자동차(EV)를 사용한 실증 실험에 참가했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뗌뽀 3일자 보도에 따르면 미쓰비시 자동차는 기술평가응용청(BPPT)과 큐덴코 코퍼레이션(Kyudenko Corpora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자카르타 중심부와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을 연결하는 공항철도가 5일부터 자카르타 망가라이역에서 출발한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므르데까 2일자 보도에 따르면 망가라이역에서 출발하는 공항철도 이용자는 57분만에 공항에 도착한다. 이달 중에 망가라이역-공항까지 편도 4만 루피아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지열 4개 광구의 예비조사와 탐사를 실시하는 사업자를 연내 결정한다. 4개 광구의 지열 자원량은 총 34만 1,000킬로와트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일자 보도에 따르면 4개 광구 중 사업자가 결정된 3개 광구는 서부 수마뜨라주와 븡꿀루주 등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1일 발표한 9월의 소비자 물가 지수(CPI)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3.39%였다. 2017년 12월 이후 20개월 만에 상승폭은 8월부터 0.1% 포인트 둔화되었지만 올해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은 전체 7개 항목 중 4개 항목이 8월보다 둔화했다. 재료의 상승률은 8월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특별주는 납세 의무자에 의한 사업 거래 데이터의 온라인보고에 관한 주지사령 ‘2019년 제98호'를 지난달 23일자로 시행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에 따르면, 6개월의 주지 기간을 거친 후 사업자는 온라인 납부 시스템 ‘자카르타 세금 온라인 시스템(Tax Online S
인도네시아 정부는 지난달 24일, 팜오일농장기금(BPDP)이 팜원유(CPO) 및 관련 품목의 수출에 관한 징수금의 징수 개시 시기를 내년 1월 이후로 연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CPO의 국제 가격이 하락 추세에 있다는 것을 고려했다. 다르민 나수띠온(Darmin Nasution)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 장관은 경유에 바이오디
인도네시아 정부가 건축허가(Izin Mendirikan Bangunan, 이하 IMB)의 폐지를 검토하고 있는 것에 대해 부동산 업계에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지난달 27일자 현지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다르민 나수띠온(Darmin Nasution)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 장관은 9월 초, IMB 등 투자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