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에 따르면 8월의 신차 판매 대수는 전년 동월 대비 12% 감소한 9만 443대였다. 7월의 17% 감소에서 약간 개선했지만 여전히 두 자리수 마이너스 성장이 계속되고 있다. 1~8월 판매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한 66만
유통∙물류
2019-09-30
중국 상치퉁용우링 자동차(上汽通用五菱汽車, SGMW)와 동풍소콘(DFSK, 동풍자동차)의 인도네시아 합작회사 소코닌도 오토모빌(PT Sokonindo Automobil)은 내년 필리핀에 소형 픽업 트럭 '슈퍼 캡'을 3,000대 수출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26일자 보도에 따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부디 교통장관은 올해 연간 국제선과 국내선의 항공 여객 수 성장률이 전년 대비 5.5%를 밑돌 것으로 전망했다. 항공 운임료가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는 것이 영향을 줬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부디 교통장관은 “동부 깔리만딴 발릭빠빤과 족자카르타특별주,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국영 가스 PGN이 10월 1일부터 산업용 천연가스의 가격을 12~15%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카딘)를 비롯한 산업계가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현지 언론 꼰딴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현재 산업용 천연 가스의 평균 가격은 1MMBTU 당 9달러이다.&n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최대 석유화학기업 찬드라 아스리 페트로케미컬(PT Chandra Asri Petrochemical, 이하 CAP)은 25일 완전 자회사 페트로키미아 부타디엔 인도네시아(PT Petrokimia Butadiene Indonesia, PBI)를 흡수합병한다고 발표했다. 사업의 효율화를 도모하는 것이 목적으로, 내년 1월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 주정부는 반둥 시내 도시 고속도로(Bandung Intra Urban Toll Road ∙ 이하 BIUTR, 총 연장 25.35km)의 건설 계획에 대해 2020년 완료 예정이었던 토지 매수에 시간이 지연돼 2021년 착공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내용은 지난 17일자 현지 비즈니스인도네시아가 보도했다.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PT Garuda Indonesia)은 항공화물의 온라인 예약을 중개하는 플랫폼 ‘따우베레스(Tauberes)'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자 현지 언론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이에 따라 항공화물 운송의 속도와 효율성을 높이고 물류 비용 절감에도 이어질 것으로 기
5조원 공사 일본과 협상 타결…9시간→5시간30분 단축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제2의 도시 수라바야까지 720㎞ 구간에 준고속철이 달리게 된다. 부디 까르야 수마디 인도네시아 교통부 장관은 26일(현지시간) "일본과 2년간 협상 끝에 자카르타∼수라바야
인도네시아 재무부는 정부의 시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열발전 후보지 탐사를 지원하고 지열 에너지 산업에 대한 투자를 장려할 계획이다. 국영 안따라통신의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재무부 국유재산국의 무스타파 국장은 “비용이 많이 들고 위험이 높지만 민간 기업이나 투자자에게 외면당하고 있는 지열발전 후보지 탐사를 정부가 앞장서서
국영 철도차량 제조업체 인더스트리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PT Industri Kereta Api Indonesia, 이하 INKA)는 스위스 동종 업계 대기업 스타들러 레일 그룹(Stadler Rail Group)과 합작해 동부 자바 주 바뉴왕이(Banyuwangi) 지역에서 철도 차량 제조 공장 건설 및 운영을 담당하는 회사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지난
세계은행 소속기관인 국제금융공사(IFC)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특별주와 서부자바주 반둥시 2개 도시에서 실시하고 있는 환경친화적 건물 건설 사업 ‘그린 빌딩’으로 올해 6월말까지 총 1억 8,469만 달러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었다고 나타났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
2019-09-27
인도네시아 예금보험기구(LPS)는 24일 금융기관이 파산한 경우 루피아와 외화 예금 일부를 보장해주는 보장금리를 0.25% 인하한 각각 6.50%, 2.00%로 설정한다고 발표했다. 26일부터 내년 1월 24일까지 유효하다. LPS는 성명을 통해 중앙은행이 기준금리가 되는 7일물 역레포 금리를
금융∙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