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교통부는 자카르타 중심부와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을 연결하는 공항철도가 5일부터 자카르타 망가라이역에서 출발한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므르데까 2일자 보도에 따르면 망가라이역에서 출발하는 공항철도 이용자는 57분만에 공항에 도착한다. 이달 중에 망가라이역-공항까지 편도 4만 루피아
교통∙통신∙IT
2019-10-07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지열 4개 광구의 예비조사와 탐사를 실시하는 사업자를 연내 결정한다. 4개 광구의 지열 자원량은 총 34만 1,000킬로와트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일자 보도에 따르면 4개 광구 중 사업자가 결정된 3개 광구는 서부 수마뜨라주와 븡꿀루주 등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1일 발표한 9월의 소비자 물가 지수(CPI)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3.39%였다. 2017년 12월 이후 20개월 만에 상승폭은 8월부터 0.1% 포인트 둔화되었지만 올해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은 전체 7개 항목 중 4개 항목이 8월보다 둔화했다. 재료의 상승률은 8월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특별주는 납세 의무자에 의한 사업 거래 데이터의 온라인보고에 관한 주지사령 ‘2019년 제98호'를 지난달 23일자로 시행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에 따르면, 6개월의 주지 기간을 거친 후 사업자는 온라인 납부 시스템 ‘자카르타 세금 온라인 시스템(Tax Online S
인도네시아 정부는 지난달 24일, 팜오일농장기금(BPDP)이 팜원유(CPO) 및 관련 품목의 수출에 관한 징수금의 징수 개시 시기를 내년 1월 이후로 연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CPO의 국제 가격이 하락 추세에 있다는 것을 고려했다. 다르민 나수띠온(Darmin Nasution)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 장관은 경유에 바이오디
인도네시아 정부가 건축허가(Izin Mendirikan Bangunan, 이하 IMB)의 폐지를 검토하고 있는 것에 대해 부동산 업계에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지난달 27일자 현지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다르민 나수띠온(Darmin Nasution)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 장관은 9월 초, IMB 등 투자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대학생협회(BEMSI) 등 학생 단체가 최근 통과된 부패퇴치위원회(KPK) 개정안과 형법 개정안 철폐 등을 요구하며 지난달 말부터 자카르타에서 실시하고 있는 데모가 경제활동에 지장을 주고 있다. 지난 9월 30일 대규모 시위는 국회 의사당 주변뿐만 아니라 수디르만 지역 등 대도시 중심의 오피스 거리까지
2019-10-04
인도네시아 국영 가스 PGN은 1일부터 실시 예정이었던 산업용 천연가스 가격 인상을 연기했다. PGN은 12~15% 인상할 계획이었지만, 산업계가 동의하지 않고 있다. 현지 언론 꼰딴 2일자 보도에 따르면 PGN의 딜로 이사(상업 담당)는 "기술적인 문제로 가격 인상을 한 달 연기하지만, 취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2(PT Angkasa Pura2)는 자카르타 남부의 할림 쁘르다나꾸수마 공항에서 출발하는 특정 항공편을 5일까지 수까느로-하따 국제공항으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오는 5일 창설 74주년을 맞는 공군이 할림공항에서 기념 행사를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지 언론 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지난달 28~29일 자동차 애프터 마켓 관련 기업이 참가한 개조 차량 전시회 '인도네시아 개조 엑스포(IMX) 2019'에서 거래액 38억 루피아를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2번째로 개최된 이 전시회의 거래액이 첫회의 30억 루피아에서 3% 가까이 증가했다. 현지 언론
싱가포르 기업의 코 브라더스 그룹(Koh Brothers)은 1억 달러를 투자해 리아우제도주 바땀에 콘크리트 제조 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1일자 보도에 따르면 프란시스 전무 이사는 “인도네시아 국내 판매와 함께 싱가포르에도 수출한다. 인도네시아 투자 등급 개선과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최대 주석 생산지 방까 블리뚱의 8월 주석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34% 감소한 9,360만 달러였다. 국제 가격 하락과 수출량 감소가 영향을 미쳤다. 최대 수출국인 싱가포르는 8% 증가한 5,19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체 주석 수출액의 55%를 차지했다. 2위인 인도는 16%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