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산업부가 오는 2020~24년까지 5년간 4,000억 루피아를 투자해 섬유 산업의 구조 조정 프로그램을 전개한다고 표명하자, 업계 단체가 환영의 뜻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달 25일자 현지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섬유업체협회(API)의 아데 회장은 "업계에서 사용하는 기계의 80%는 30년 이
무역∙투자
2019-10-04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대량고속수송시스템(MRT)을 운영하는 MRT 자카르타(PT MRT Jakarta)는 당초 계획된 제2기 공사 구간인 중앙 자카르타 분다란 호텔 인도네시아(HI)-자카르타 꼬따(총 6.3km)에서 더 연장한 서부 자카르타 안쫄 차량 기지까지 5.2km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2기 구간은 총 연장 1
건설∙인프라
2019-10-03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서부자바주 반둥을 연결하는 고속철도 건설 공사에서 고가 구간의 교량 건설이 9월 30일에 시작됐다. 리니 국영기업장관은 “서부자바주 찌까랑에서 첫번째 교각 설치 공사 지역을 시찰했다. 예정대로 공사를 2020년에 종료하고 2021년에 개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의 MRO(항공정비수리) 자회사 GMF 에어로아시아(PT Garuda Maintenance Facility AeroAsia)는 1일, 정비비 체불 문제로 중단했던 스리위자야 항공 정비 업무를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파업으로 중단되었던 스리위자야 운항도 재개
교통∙통신∙IT
유럽연합(EU)은 9월 25일 ‘ARISE 플러스 인도네시아' 프로그램을 통해 인도네시아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향후 4년간 1,500만 유로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 ARISE 플러스 인도네시아는 인도네시아 정부 부처를 통해 농림, 수산품 등의 수출 확대, 지리적 표시(GI) 보호 제도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에 따르면 국내 전자 결제 서비스 사업자의 거래 금액은 인도네시아 재벌기업 리뽀 그룹(Lippo Group)의 ‘OVO(오보)’가 전체의 37%를 차지해 선두로 나타났다. 24일자 현지 매체 꼰딴의 보도에 따르면, 중앙은행은 구체적인 금액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금융∙증시
아이르랑가 하르따르또 인도네시아 산업부 장관은 지난 25일, 중국 상치퉁용우링 자동차(上汽通用五菱汽車, SGMW)가 이르면 내년부터 인도네시아에서 전기자동차(EV) 생산을 시작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27일 현지 각지 언론이 이 같이 보도했다. 아이르랑가 장관은 25일, 서부 자바주 찌까랑의 그린랜드 인터내셔
유통∙물류
자동차 전용 터미널(카 포트)를 운영하는 인도네시아 끈다라안 터미널(PT Indonesia Kendaraan Terminal, 이하 IKT)은 올해 목표 매출 증가율을 전년 대비 10% 증가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당초 30%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었지만, 4월의 대선과 총선에서 기업들이 관망하자 중장비를 비롯한 수요가 둔화된 것
인도네시아 리아우제도주 바땀시에서 올해 1~8월에 투자 안건을 실시한 외국 기업은 59개사로 외국인직접투자(FDI)는 4억 8,700만 달러로 나타났다. 연간으로는 100여 개사에 달할 전망이다. 바땀 자유 무역 지역의 운영과 개발 정책을 주도하는 BP바땀(바땀자유구역감독청, BIFZA)가 밝혔다고 지난 25일자 현지 비즈니스인도네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특별주 주영 건설사자카르타 쁘로쁘르띤도(PT Jakarta Propertindo, 이하 JAKPRO)는 북부 자카르타 순떠르 폐기물 발전 시설(ITF)의 개발에 대해 낙관적인 견해를 보였다. 순떠르 폐기물 처리장은 지난해 12월 아니스 주지사가 착공식을 실시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인도네시아에서 대형 국영 기업 7개사가 출자해 설립한 QR코드 결제서비스 링크 아자(Link Aja)의 운영회사 핀테크 까르야 누산따라(PT Fintek Karya Nusantara)는 총 8개 국영 기업이 출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일자 보도에 따르면 8개 국영 기업
인도네시아 부디 교통장관은 서부 파푸아주 마노콰리 른다니 공항의 활주로를 2020년말까지 300미터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이 공항의 활주로는 현재 폭 45미터, 길이 2000미터이다. 현지 언론 꼼빠스 9월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부디 교통장관은 “활주로 연장과 터미널도 보수한다”라
2019-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