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자동차 판매 대기업 아스뜨라 인터내셔널(PT Astra International)은 16일, 9월 인도네시아의 자동차 판매 대수가 9만 2,943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월 대비 0.4% 감소했지만 전월 대비 3% 증가했다. 아스뜨라 산하 4개 제조업체의 총 판매 대수는 전년 동월 대
유통∙물류
2019-10-18
엥가르띠아스또 루끼따(Enggartiasto Lukita) 인도네시아 무역부 장관은 내년 중부 자바주 스마랑시에 자유무역협정(FTA) 정보센터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9일자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동 센터는 국내에서 6번째 개설이다. 2018년 5월부터 운영된 FTA 정보센터는 자카르타, 반둥, 수라바야, 메단 및 마까사르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15일 발표한 무역 통계에 따르면, 9월의 무역수지는 1억 6,050만 달러의 적자였다. 지난 8월에 2개월 만에 흑자로 전환했지만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수출입 모두 전년 동월 대비 마이너스 성장이 계속되고 있다.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5.7% 감소한 140억 9,770 만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5개 도시가 버스고속수송시스템(BRT)의 개발을 위해 독일, 스위스, 영국에서 3,260억 루피아의 자금 지원을 받는 것으로 합의했다. 현지 매체 뗌뽀의 지난 8일자 보도에 따르면, 중부 자바 스마랑, 서부 자바 반둥, 남부 술라웨시 마까사르, 리아우제도 바땀, 리아우 쁘깐바루 5개 도시가 ‘인도네시아의 지속 가
교통∙통신∙IT
루디 안따라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 장관은 국내 재벌기업 리뽀 그룹(Lippo Group) 산하의 전자 결제 서비스 앱 ‘OVO(오보)’가 유니콘기업(기업가치가 10억달러 이상인 스타트업)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OVO는 국내 기업 중 5번째로 유니콘에 등극했다. 인도네시아에서 유니콘 이상 기업은 지난 4월
인도네시아에서 알루미늄 및 아연 합금 도금 강판을 생산하는 타타 메탈 레스따리(PT Tata Metal Lestari)는 9일 서부 자바주 브까시 찌까랑에 위치한 델타 실리콘 산업 단지에 건설한 공장을 가동했다고 밝혔다. 국영 안따라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연산 능력은 22만 5,000톤으로 투자액은 1조 5,000억 루피아다.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13일 자카르타 수도권 경전철(LRT)의 요금을 1만 2000루피아로 설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익을 취득할 수 있는 운임 수준은 2만 5,000루피아이지만 절반을 보조금으로 충당한다. 현지 언론 드띡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2019-10-17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12일 람뿡주 라딘 인텐2 공항 운영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2(PT Angkasa Pura2)가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교통부가 라딘 인텐2 공항 운영 사업을 담당하고 있었다. AP2의 운영 기간은 내년 1월부터 2030년까지이다.&nb
인도네시아 아이르랑가 산업장관은 14일, 사업 활동과 투자 걸림돌로 작용되고 있는 법령 18개를 이번 주 안에 철폐 또는 단순화한다고 밝혔다. 주로 금속 및 철강 분야 관련 법령으로 12개를 철폐하고 6개를 간소화한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이르랑가 산업장관은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대량고속수송시스템(MRT)을 운영하는 MRT 자카르타(PT MRT Jakarta)는 15일 제1기 구간(총연장 15.7km)인 르박 불루스역과 쇼핑몰 포인스 스퀘어(Poins Square)를 연결하는 다리를 건설한다고 밝혔다. 연말에 착공, 내년에 완공된다. 포인스 스퀘어 몰은 블록
건설∙인프라
젊은이를 중심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중국의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TikTok)’이 인도네시아에서 수익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광고의 현지화 및 중장년층의 이용 확대를 목표로 하는 등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현지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틱톡의 사업 책임자(인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족자카르타주 꿀론 쁘로고(Kulon Progo)군의 족자카르타 국제공항(Yogyakarta International Airport, 이하 YIA)이 연내에 완공함에 따라 공항에서 세계유산 보로부두르 사원까지를 잇는 새로운 교통 수단으로 신교통시스템인 ‘가이드웨이 버스(Guideway-Bus)'를 도입하는 것을 검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