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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印尼 경제조정부-상공회의소, 경제특구 개발 협력 연장 경제∙일반 편집부 2019-10-2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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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민 나수띠온(Darmin Nasution)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 장관은 최근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카딘)와 경제특구(SEZ) 개발 협력의 연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비즈니스 포럼 개최 등을 통해 경제특구에 대한 투자 유치에 힘을 쏟는다는 방침이다.
 
지난 2017년 7월 체결한 양해각서와 내용은 거의 같지만 기간을 지난 2년에서 이번에는 5년까지 연장했다. 정부에 따르면 올해 경제특구에 대한 투자 총액은 1~9월까지 85조 3,000억 루피아로, 8,686명의 고용을 창출했다. 경제특구에 대한 투자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과 경제특구가 지역 경제에 기여하는 것이 기간 연장의 사유가 됐다.
 
한편 현지 매체 드띡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1일에는 서부 파푸아주의 소롱(Sorong) 경제특구가 가동됨으로써 인도네시아 국내 경제특구는 총 11개소가 되었다. 소롱 경제특구의 면적은 527.3헥타르로, 2025년까지의 목표 투자액을 32조 2,000억 루피아로 설정하고 1만 5,024명의 고용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올해는 남부 수마트라 딴중 아삐아삐(Tanjung Api-Api)와 동부 자바 말랑의 싱오사리(Singosari)에 이어 중부 자바 끈달, 북부 술라웨시 리꾸빵(Tanjung Pulisan-Likupang), 리아우제도 바땀(2개소) 등 총 4곳이 경제특구로 지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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