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정부는 법에 규정된 브라질 니켈 대기업 발레 인도네시아(PT Vale Indonesia)의 주식 20%를 매각할 기업으로 국영 광업 지주회사 인도네시아 아사한 알루미늄(PT Asahan Aluminum, 이날룸)을 지명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8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광물자원부 광
무역∙투자
2019-10-10
인도네시아 리니 국영기업장관은 6일 동부 누사뜽가라주 태양광 발전소 5개가 신규 가동했다고 발표했다. 동부 누사뜽가라주 전원 구성에서 차지하는 재생가능에너지의 비율이 14%로 증가한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8일자 보도에 따르면 국영 전력 PLN가 서부 망가라이군에 3개소, 누까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자동차부품협회(GIAMM)의 하디 사무총장은 올해 하반기(7~12월)도 자동차 시장 전망이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7일자 보도에 따르면 자동차 생산 부진으로 부품 생산도 함께 저조한 성적을 이어나가고 있다.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의 통계에 따르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정부는 8일, 동부 자바 말랑의 싱오사리 지역을 경제특구로 지정했다고 발표했다. 120헥타르 부지에 관광특구와 기술개발특구를 설치한다. 현지 언론 꼰딴 8일자 보도에 따르면 싱오사리 경제특구에 관한 정령 ‘2019년 제68호'가 9월 27일자로 공포돼 8일 시행됐다.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정부는 휴대전화 통신 사업자에게 단말기 식별 번호(IMEI) 데이터베이스인 기기 식별 번호 레지스터(EIR) 시스템 사용을 의무화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EIR은 불법제품 단속에 효과가 있지만, 도입 비용이 너무 높은 것 등이 문제가되고 있었다. 현지 언론 비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전기자동차(EV)나 전동바이크의 형식승인(SUT) 발급 수수료를 무료로 하도록 재무부에 제안하고 있다. 3일자 현지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전기차 프로그램 홍보에 관한 대통령령 '2019년 제55호’의 관련 규정에 따라 3주 이내를 목표로 책정할 의향을 나타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2020~24년까지 5년간 인프라 예산 중 민간 기업이 부담하는 비율을 현재의 36.5%에서 42%로 확대할 방침이다. 지난 3일자 현지 매체 꼰딴에 따르면 인프라 건설 비용은 매년 증가했으며, 2020~24년 예산은 6,445조 루피아로2015~19년의 4,796조 루피아에서 34% 증가했다.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와 서부 자바주 반둥을 잇는 고속철도의 개통 및 시운전이 당초 예정인 2021년 상반기(1~6월)에서 지연될 전망이다. 건축 자재의 집적지가 되는 용지 확보에 시간이 걸리고 고압선을 재배치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라고 2일자 현지 매체 뗌뽀 등이 전했다. 사업의 주체인 인니ㆍ중국합작사(KCIC) 찬드라 사장은 &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의 자회사 인도네시아 파워(PT Indonesia Power)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17개소의 건설을 계획하고 타당성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총 발전 용량은 150만 6,000㎾를 전망하고 있다고 지난 1일 현지 비즈니스인도네시아가 전했다. 인도네시아 파워에 따르면, 17개소에는 동부
이만 빰바교(Iman Pambagyo) 인도네시아 무역부 국제무역협상국장이 국제커피기구(International Coffee Organization, 이하 ICO)의 국제커피이사회 의장으로 임명됐다. 인도네시아 무역부는 지난달 27일, 이만 국장이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는 국제커피기구(International Coffee Org
2019-10-09
성과 보상형 광고 서비스 사업을 담당하는 렌트랙스는 지난달 말, 인도네시아의 전자상거래(EC)를 위한 상품 재고 관리 사업 등을 다루는 가뿌라 두니아 인뽀르띠까(PT Gapura Dunia Informatika)에 출자했다고 발표했다. 출자액은 21만 달러로 알려졌다. 렌트랙스는 출자 비율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지만, 가뿌라의 주요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1(PT Angkasa Pura1, 이하 AP1)과 앙까사 뿌라2(PT Angkasa Pura2, 이하 AP2)는 올해 사업 예산 계획에서 설정한 성과 목표를 하향 조정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항공기 이용객이 감소하고 있기 때문으로, 이미 국영기업부에 수정안을 제출했다고 현지 비즈니스인도네시아가